[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러브 코미디]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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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리뷰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러브 코미디] 6화 리뷰

 

 

 

쿠로하의 기억상실이 거짓말인걸 눈치챈 스에하루

그 건에 대해서 티격태격거리지만 스에하루가 쿠로하를 피하지는 않게 되었네요

 

하지만 쿠로하가 왜 그런 거짓말을 한 건지에 대해서

이것저것 떠오르긴 하지만 그럼 자신이 왜 차인건지 도대체 알 수 없는 쿠로하의 마음

 

거기다 시로쿠사는 쿠로하와 스에하루의 관계가 고백제 전으로 돌아간 것에

위기감을 느끼는 중

이번에는 시로쿠사가 테츠히코와 손을 잡고 공격에 나서기로 합니다

 

정식으로 군청 동맹에 정식 가입하게 된 마리아

군청 동맹의 멤버는 정멤버와 준멤버로 나뉘는데

 

기본적으로 정식 멤버는 스에하루, 테츠히코, 쿠로하, 시로쿠사, 마리아

정식 멤버의 권한은 기획 제안권, 투표권, 거부권, 기획 참가 의무

 

준멤버는 기획에 참가만 가능하며

현재로선 레나 뿐

 

첫번째 기획 회의는 

정식 멤버 여성진에 의한 PV촬영

그렇게 결정된 오키나와로의 2박 3일간 촬영 스케줄 (+공부 합숙)

 

이 모든게 시로쿠사와 테츠히코의 속셈인걸 깨닫고 견제하는 쿠로하

하지만 시로쿠사를 옹호하는 스에하루를 보며 둘은 또 다시 마찰이 발생하고

모든건 계획대로

 

이후 스에하루는 쿠로하의 쌍둥이 동생 중 한명인 아오이에게

상담을 하게되는데, 주변에서 보기엔 그냥 부부싸움이라는 소감

아오이는 거짓말은 한 쿠로하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쿠로하의 심정도 이해가 가기에 스에하루에게 너그럽게 받아달라고 부탁합니다

 

테츠히코와 레나의 관계가 또 다시 밝혀지는데

레나는 테츠히코의 배다른 동생으로

레나 본인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네요

*테츠히코가 아버지를 싫어하는 이유이기도 한 듯

 

시로쿠사의 계획은 가족의 일로 하루 늦게오는 쿠로하가 없는때를 노려

스에하루에게 고백을 받아내는 것

 

시로쿠사에게 협력하기로 한 테츠히코

정작 테츠히코의 목적은 군청 동맹이라는 그룹, 그 자체

하지만 스에하루가 누군가와 사귀는 날엔 군청 동맹은 붕괴

그렇기에 테츠히코는 적당히 관계에 균형을 이루게 하는 것에 우선시합니다

(*중립)

 

오키나와의 합숙이 시작되면서 7화는 마무리되는데

지금 전개흐름을 보면 원작 4권까지 진행될 듯?

물론 원작은 1권까지만 봐서 어떻게 마무리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8화 리뷰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러브 코미디] 8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