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S.다이나제논]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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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리뷰

[SSSS.다이나제논] 8화 리뷰

 

 

 

치세의 학교 생활

누구와도 어울리지 못한 치세는

 

유일한 취미가 무늬 그리기였으며

자신의 팔목에도 그려넣고

*사실 자해 자국인줄 알았는데 거기까지는 아니네요

 

초반에 주었던 작은 조약돌이 점점

무언가로 변해갈때에도 제대로 일행들에게 상의 한번 못한 치세

 

그러던 중 어느날

치세에게 나타난 작은 괴수

 

*참고로 치세가 입은 옷에 있는 그림은

그렌라간의 안티 스파이럴

다이나제논 제작사는 트리거로 그렌라간 제작사였던 가이낙스에서

그 제작진들이 대거 나와 따로 차린 회사가 바로 트리거입니다

 

이 괴수의 능력은 물체의 크기를 작게하거나 크게 만드는 능력

 

괴수지만 의외로 치세 말을 잘따르는 녀석

8화 마지막에도 언급했듯이 그 조약돌이 변한 괴수

 

그렇게 치세는 괴수에게 이름을 지어주는데 

골드번

 

이름을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골드런.. (알면 아재...)

 

오늘은 축제가 열리는 날

요모기 친구들은 전부 일이 있어 못가기에 결국 축제는 ng

 

그런 유메가 먼저 요모기에게 같이 가자고 권하는데

요모기는 눈치없이 가우마나 나이트 일행도 같이 가자고 하니까

바로 텐션이 떨어집니다

 

치세는 골드번의 건으로 일행들과 상의를 하고자 하지만

빈번히 엇갈리면서 혼자 속을 썩히는 중

 

골드번은 치세의 마음에 영향을 받아 

자신의 중학교에 대해 안 좋게 말하자 공격을 할려는 등

치세와 동조된 모습을 보여주네요

 

요모기를 찾아온 카노의 남자친구였던 센다 후타바

 

한편, 괴수 우생 사상은 괴수를 조종하기 시작

 

유메는 선배에게 언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듣는데

카노가 따돌림을 당한다는 비슷한 이야기는 들었지만 

직접적으로 본적은 없고, 카노가 죽은 것도 경찰의 말로는 사고였다고 말하지만

유메는 그 말을 믿지 못합니다

 

후타바 선배는 이미 다른 사람과 결혼한 걸로 보여지네요

 

당시에 카노와 사귀었다면 왜 지켜주지 못했냐는 유메의 외침

거기다 때마침 괴수의 등장으로 유메는 방황하게 됩니다

 

유메와 요모기가 오기까지 나이트가 괴수를 상대하며 버티는 중

 

방황하는 유메를 혼자 두고 온 요모기에게 꿀밤(?)먹이는 가우마

가우마는 상태가 이상한 유메와 함께 있었으면 끝까지 달래주면서 같이 오라고 충고를 해주네요

 

골드번을 놓쳐 헤매던 중, 혼자있는 유메를 발견한 치세

치세는 남인 양 말하는 유메에게 상관없다고 말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때 나타난 골드번...

 

을 미나미를 공격하는 괴수로 착각해 공격하는 요모기

 

카노의 지혜의 고리를 줍다 수문에 떨어지는 유메를

구할려고 그리드 솔저가 손을 뻗어보지만

한발짝 모자라 놓치고 마는데

 

그때 유메를 구해준 것은 골드번

 

한편 괴수의 능력에 애먹고 있는 그리드 나이트와 가우마, 코요미

 

그런 그들을 구하러 온 골드번을 믿어달라는 치세의 외침에

 

치세를 믿어보기로 한 가우마

그 믿음에서 탄생한 합체

 

 

 

초합체용왕 

카이젤 그리드 나이트

 

드디어 완구에서 부족했던 파츠가 모두 모여 완전체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작때보다 훨씬 나은 듯

8.90년대 용자물 느낌이 강한 디자인

 

파워업한 만큼 위력도 어마어마하네요

 

괴수 우생 사상도 이제는 칼퇴는 안 하는 걸 보니 성장한 듯

 

축제는 이미 끝나 놓쳤지만

폭죽을 사서 직접 즐기는 일행들

 

치세를 지켜보는 코요미

 

전작 커플

 

이번작 커플

 

그리고 일행들을 지켜보는 가우마

 

확실히 다이나제논에서는 전작 그리드맨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주는 요소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네요

 

 

이제 3화 남았는데 

남은 떡밥은 1화에 나왔던 조약돌을 뿌린 수수께끼의 인물과

가우마가 찾는 사람에 대한 것인데 

이쯤오면 동일인물이라는 게 유력하겠죠

 

10화 리뷰

[SSSS.다이나제논] 10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