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크라머]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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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리뷰

[안녕, 나의 크라머] 7화 리뷰

 

예선 2시합을 끝마친 시점으로 시작하는 8화

체육시간에 소프트볼 시합을 하는데

7화와 동일하게 시간대가 역순으로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한번이면 몰라도 너무 자주하니 별로인 연출

 

예선 2시합은 미사토 여고에게 3:1 승리

이제 결승 토너먼트로 가기 위한 마지막 시합

 

그 전에 소프트볼을 발로 찬 것을 계기로 온다 노조미는 발 부상

다음 시합에 비상이 걸립니다

진짜 하는 짓이 제 1시합도 그렇고 발암인 듯

 

제 3시합으로 넘어가 후반에 들어 4:4 동점 상황

 

발 부상에 따른 플레이 난조

설사가상 발 부상은 비밀로 한채 시합에 나간 상태

거기다 고집을 피우면서 교체도 하지 않고 억지를 부리는데

 

결국 그 오기로 공을 연결해 추가골

경기는 5:4로 승리하면서 아슬아슬하게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

 

와라비즈의 현재 단점은 수비

노우미 코치도 수비에 약하기에 애를 먹는 중

 

한편 온다 일행을 미행하는 수수께끼의 남성

이 남성의 정체는 타카하기 카즈오

 

고문 선생인 후카츠 고로의 후배이자

프로 축구 선수, 후카츠를 보러 온김에 여자 축구부를 잠시 지도해줍니다

역시 고문 선생에게 뭔가 과거가 있는 듯하네요

 

과거 후카츠 고로는 U-18의 대표 선수였으며

그 세대의 에이스 선수였지만 

U-23의 합숙 중 훈련을 하다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어

재활치료를 해보지만 전성기의 폼은 돌아오지 않은 채

 

은퇴를 결심하고

현역에서 물러나 감독이 되기로 마음먹고

 

실업 리그의 팀을 맡아 젋은 나이에 맡게 

새로운 전술, 젊은 세대의 선수를 적극 기용해 팀을 쇄신해보았지만

 

급변한 팀에 따라오지 못한 선수들의 불만이 터져나오면서

젊은 선수들은 그런 선수들의 눈치를 보게되고 연습은 보이콧

그 결과 쫒겨난 후카츠 고로

 

하지만 와라비즈의 여자 축구부는 

그런 후카츠 고로의 축구에 대한 진심을 이해하기에

결승 토너먼트에 들어가기에 앞서

본격적인 팀의 재정비에 들어갈 듯하네요

 

 

9화 리뷰

[안녕, 나의 크라머] 9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