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2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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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리뷰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21화 리뷰

 

 

주인공 시점으로 시작하면서

사리엘라 국과 오우츠 국 연합의 전쟁을 보여주는데

 

어릴적의 율리우스도 보이네요

 

이 전쟁은 주인공이 오우츠 국의 사자를 죽인 까닭에 시작된 전쟁

 

주인공은 현재 마왕과 싸우기엔 힘이 부족하기에 

이 전쟁을 빌려 레벨업을 할 계획을 세웁니다

 

현재 마왕은 지룡과 절찬 전투 중

 

우선은 자신을 숭배하기도 하고 오우츠 국이 먼저 덤벼들었기에

주인공은 사리엘라 국에 편을 들어 전투에 참여하기 시작합니다

 

오래된 존재는 도태되어야 한다는 지룡의 생각

하지만 그 말에 따를 생각이 없는 마왕, 아리엘

 

한편 주인공의 몸 담당 병렬사고에게 

생각이상으로 잠식 당한 상태인 아리엘은 현재의 사고가 원래의 자신과 크게 동떨어진 상태로

 

즉 원래라면 아리엘이 하지 않을 생각과 말이 멋대로 나오면서

아리엘의 정신과 주인공의 병렬사고가 융합되어져 가는 중

 

그런 아리엘 앞에 나타난 규리에

규리에 역시 현재의 아리엘의 상태를 눈치채고 있네요

 

현재의 아리엘은 주인공의 병렬사고 하나와 영혼이 융합된 상태로

주인공의 전생의 기억까지 읽을 수 있게 되었는데

 

아리엘 역시 전생자의 존재를 알게되고

전의는 사라졌지만, 주인공이 저지른 일에 대한 죗값은 치르게 하기 위해

주인공에게 향합니다

 

그리고 규리에의 도움으로 순식간에 주인공 앞에 나타난 아리엘은

주인공에게 사형선고를 내립니다

 

마왕과 전투가 시작되고

그 장면을 지켜보는 율리우스

 

아리엘이 친 결계 때문에 전이와 마법 사용을 방해받게 되면서

고전하는 주인공, 그래도 마더를 흡수하고 전쟁으로 레벨업을 해서 이전보다는 잘 버티고 있습니다

 

간단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단 것을 눈치채면서

반격하기 시작하는 주인공

 

마왕은 [폭식의 지배자]의 효과로

뭐든지 먹음으로서 HP, MP, SP가 각각 상승과 회복으로 

그야말로 최강의 탱커

 

거기다 공격력도 상당해서 아리엘의 타격에 날아가는 주인공에게

피해입는 인간들 덕분에 주인공의 경험치도 차근차근 올라가는 중

 

그때 이 둘 사이에 끼어드는 소년 율리우스

 

의도치 않게 삼파전이 형성되는데

주인공은 어리둥절할 뿐

 

아리엘은 율리우스의 등장으로 견제를 하는데 

그 이유는 용사는 마왕을 타도할 수 있는 힘을 일시적으로 부여받기 때문

 

한편 한눈 판 사이에 아리엘에게서 날아오는 심연마법

그렇게 장면은 슈레인의 시점으로 넘어갑니다

 

슈레인 쪽으로 넘어오자마자 작붕..

 

3d모델링으로 된 장면은 멀쩡한데 갭이 상당히 큽니다

주인공 시점은 대부분 3d모델링이라 괜찮은데 슈레인 시점은 작화 쪽 비중이 큰지라..

 

이것도 장면 오류같은데??

 

위 장면 바로 이전 위치가 이랬는데.,..

 

어느새 소피아와 슈레인이 마주보고 있네요...

 

거기에 원래 슈레인과 마주보며 대치하고 있던 유고가 옆에서 등장..

진짜 심각합니다..

일단 넘어가고

 

유고 앞에 나타난 타가와 쿠니히코

하지만 유고는 알아보지 못하고, 다른 전생자에 대한 기억이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선 또 정상적으로 위치가 돌아왔네요..

 

학생들끼리의 유혈을 막고자

유고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결판을 내고자 하는 필라메스

 

하지만 슈레인이 막아서며

유고와 슈레인의 전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마무리됩니다

 

항상 말하지만 주인공 파트와 슈레인 파트의 퀄리티 차이가 너무 심하네요..

차라리 이것도 분할 2쿨로 방영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같은 1분기 2쿨작들은 전부 분할로 방영하는데 

이것만 연속 2쿨로 갈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23화 리뷰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23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