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크라머]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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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화 리뷰

[안녕, 나의 크라머] 9화 리뷰

 

 

우라와호세이와의 결승 토너먼트 1 시합이 시작되고

캐릭터는 참 개성적입니다

 

우라와호세이 쪽은 예선에서 특출난 활약을 했던

스오만 견제하는 중

 

거기다 와라비즈의 패스의 중심인 소시자키에게도 집중 마크

 

철저하게 와라비즈를 분석해서 대응하고 있네요

역시 최근 2년간 사이타마 현 내에서 점수를 빼앗긴 적이 없을 정도의 강팀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까지 출중한 모습

 

우라와호세이의 포지션덕분에 

양 사이드의 공수 전환으로 상황에 맞게 경기를 이끌어가는 것이 가능

장점은 공수 전환이 유동적이지만 단점은 체력소모가 심하다는 점 

 

지금까지 큰 활약을 하지 못한 온다도 초조해지기 시작하지만

 

키리시마에게 막히는 온다

필드 전체를 커버하는 기동력이 우라와호세이의 원동력

 

하지만 온다는 강한 선수가 있다는 것에 흥미를 가질 뿐 

분해 보이진 않네요

 

한순간의 미스가 곧바로 우라와호세이의 역습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몸을 날려 슛을 막아내는 소시자키

덕분에 전반전은 가까스로 0:0 무실점으로 종료

 

후반전에 들어가기에 앞서 상대의 전술에 대비하는 

회의를 시작하지만, 뾰족한 수를 찾기 힘들어할 때

 

온다가 고문인 후카츠 고로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와라비즈도 모든 톱니가 맞물리기 시작하네요

 

다음화에선 온다가 제대로 활약할 듯합니다

 

 

11화 리뷰

[안녕, 나의 크라머] 11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