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에이티식스-]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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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86 -에이티식스-] 9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10화 리뷰

미개척지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스피어헤드 전대

 

짊어진 이름들이 가보지 못한 장소까지 계속

 

계속

 

목적지 없는 여행

 

그리고 끝이 없는 전장 속

 

쉴새없이 전장에 선 스피어헤드 전대도 잠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느긋한 평온을 보내는데

 

원작에는 다루지 않는 여행길 내용의 오리지널 전개

정확히는 원작 2권 2장 직전의 이야기입니다

 

*구 제국령에 도착한 신 일행

여기서 구 제국은 기아데 제국을 말하며

기아데 제국과 기아데 연방은 엄연히 다릅니다

 

기아데 제국은 바로 노우젠 일가의 고향이자

기아데 제국이 전쟁을 위해 레기온을 발명하고 이후 폭주하자

혁명군들에 의해 멸망, 그 뒤에 세워진게 기아데 연방

 

야외에서 즐기는 목욕.

 

신은 오랜 염원이었던 목적을 달성하고 나서 

후련해진 모습

 

그리고 떠나간 이들의 염원을 계속해서 짊어진 신을

맡아줄 사람(레나)을 찾아냈기에

 

그렇기에 라이덴은 신에게 더 이상 목적이 사라진 듯한 기분이 들어 불안해합니다

*신이 다시 싸울 목적을 찾는게 2쿨에서 다룰 이야기

 

다음날 모습이 사라진 신을 찾으러 다니는 일행들

 

신을 발견한 곳에는 1기의 레기온이 있었고

이미 부서져서 움직일 수 없는 레기온의 목소리에 이끌려 온 신

원래 에이티식스였던 검은 양 기체입니다

 

돌아가고 싶다는 망자의 마지막 말

죽어서도 전장을 떠나지 못하는 영혼을 무사히 보내주는 것이 바로 저승사자의 일

 

그리고 이것이

전장 위에서 에이티식스들의 말로

 

파이드와 신의 첫만남

 

돌아갈 곳없는 파이드에게 함께 돌아가자는 어린 신의 말로부터 시작한 파이드의 기록

 

 

파이드의 기록

에이티식스, 스피어헤드 전대의 기억

 

마지막까지 자신의 임무를 수행해낸 파이드

파이드가 포격을 맞는 시점이 바로 원작 2권 2장의 도입부입니다

왜 원작 2권 1장이 아닌가 하면 1장은 신 일행이 기아데 연방에 도착하고 나서의 이야기이기에 

시간순으로 정확하게 따지면 2권 2장이 원작 1권 신이 떠나고 나서 이어지는 부분

 

이 파이드의 기록 중에서는 원작 10권에서 다루는 단편도 있다고 하니

(파이드와의 첫 만남일 듯)

빨리 정발 좀....

 

애니 방영중인데도 원작 6권 국내 정발도 아직 감감무소식...

 

10화 자체는 오리지널 전개였지만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다음화 리뷰

[86 -에이티식스-] 11화 리뷰 (1쿨 完)

 

 

원작 2권 후기

[86 -에이티식스-] 2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