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크라머]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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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리뷰

[안녕, 나의 크라머] 10화 리뷰

 

 

 

우라와호세이에게 이기기 위해 온다에게 내려진 명령

26번을 따돌릴 것

 

후반이 시작되고 우라와호세이의 전략은 전반과 마찬가지로

핵심 전력 봉쇄

 

하지만 우천 경기의 변수인 물웅덩이로 

정상적인 플레이에 에러가 발생

그렇게 변수와 변수로 오락가락하는 경기

 

이번 경기의 열쇠는 우라와호세이의 26번을 뚫을 수 있냐, 없냐

 

이전 이토와의 다시 만나자는 약속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긴 잠복기를 거쳐 드디어 드러나는 온다의 실력

 

2:1 마크에도 굴하지 않고 

뚫고 나가는 온다

 

우천으로 상태가 엉망인 필드에 영향을 받지 않게 하기위해

볼을 리프팅하며, 드리블

 

그렇게 수비마저 제끼며 날린 슈팅은

 

아쉽게도 골퍼스트

 

하지만 이번 온다의 플레이로 

우라와호세이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습니다

 

중학교 시절 

여자 축구부가 없었기에, 남자 축구부에 속해야 했던 온다

거기에 여자라는 이유로 시합에 서보지 못한 서러움

 

그렇게 매일을 연습에만 매달린 결과가

드디어 결실을 맺을때

 

하지만 그 만큼 온다에 대한 태클이 심해지지만

 

축구는 혼자서 하는게 아닌 팀 게임

온다의 각성으로 와라비즈의 공격에 활기가 불어 넣어집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

 

온다가 막히더라도

뒤에서 받쳐주는 팀이 있기에

마지막 찬스를 얻으면서 11화는 끝나네요

 

총 13화라 2화남았는데

다음주면 이 경기는 마무리되겠고 13화에선 떡밥을 남기면서 

애니를 매듭지을텐데 사실 2기가 나올 수나 있을까 싶기도..

극장판 실적에 달렸겠네요

 

 

12화 리뷰

[안녕, 나의 크라머] 12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