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크라머] 1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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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리뷰

[안녕, 나의 크라머] 11화 리뷰

 

 

온다가 막히더라도 뒤에는 소시자키의 지원으로 

흐름을 유지해주지만

 

온다의 앞을 가로막는건

아다타라 아리스

 

장신의 체격과 긴팔을 이용한 스프리터 속공에

그대로 역습당해 골을 내준 와라비즈

 

어릴적부터 주변과 어울리지 못하고 

큰 신장을 이용해 농구를 배워온 아다타라 아리스

 

몸을 움직이는건 좋아하지만 남들이 달라붙는 건 성미에 맞지 않았던 그때

그녀에게 축구를 권해온 텐마 유우

 

0:1로 뒤쳐진 와라비즈

남은 시간은 약 20분. 아직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세한 우라와호세이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더욱 공격적으로 나오고, 되려 태클을 검으로서 와라비즈의 기세를 죽이고

우라와호세이의 느슨한 기강을 다시 잡으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합니다

 

거기에 포지션을 바꾸면서

와라비즈가 대응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등

확실하게 제압하기 시작하고

 

 다시금 추가 득점

 

절망의 순간에 주장으로서 

팀의 멘탈을 재정비해주는 타세

 

남은시간은 라스트 5분

 

포기하지 않은 와라비즈의 의지

 

드디어 다음주면 애니도 마지막이네요

원작을 안보기에 이 경기의 결말도 모르지만.

지던 이기던 와라비즈에겐 무언가를 얻게된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13화(完) 리뷰

[안녕, 나의 크라머] 13화(完)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