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러브 코미디]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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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리뷰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러브 코미디] 9화 리뷰

 

 

이상과는 다른 현실

팔을 다친 관계로 시로쿠사가 스에하루의 집에 머물면서 같이 지내게 되었지만 

 

현실은 수라장

 

그리고 이전의 여행 이후로 스에하루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아오이와 아카네

필요 이상으로 피하는 태도

 

미도리도 겉으로는 티를 안내지만 똑같네요

 

그렇게 혼란을 틈타 이전부터 계속 맹공 중인 쿠로하

 

쿠로하와 마리아는 스에하루의 집에 숙박을 허락받지 못해 퇴장하고

 

시로쿠사와 함께 동행한 시로쿠사의 메이드, 오오라기의 견제로

스에하루가 꿈꾸던 이상은 저 멀리

 

한편 오오라기와 스에하루가 투닥거릴 동안

시로쿠사는 쿠로하에게 옆집이라고 안심하지 말라고 도발 중

 

쿠로하 역시, 고백을 거절한 것을 뼈저리게 후회 중입니다

 

마리아의 전학 후, 첫등교 

역시 유명한만큼 주목을 받고 있네요

 

 오오라기 역시, 같은 학교

 

같은 학교로 전학온 후, 쉴틈없이 붙어다니는 마리아

그때 시로쿠사가 스에하루의 몸을 생각해 교통정리를 해버립니다

 

물론 이득은 본인이 다 가져가겠다는거죠

 

하지만 오오라기가 시로쿠사의 호의는 사랑이 아니라고 이미 밑밥을 던졌기에

스에하루 역시 동의하고 착각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한편 쿠로하는 어젯밤에 시로쿠사의 도발에 걱정되어 

무슨일이 있던건 아닌지 불안해하고

 

언제 그랬듯이 사이좋은 모습

 

군청 동맹에게 방송국의 의뢰가 들어오게 되는데

스에하루가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춘 뒤부터 위튜브로 부활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큐로 찍자는 제안

 

여기서 내부에서 의견이 나뉘는데

스에하루의 모습을 보고싶었던 시로쿠사는 찬성파

스에하루가 그 동안 힘들어한 것을 아는 쿠로하는 반대파

 

스에하루 역시 사실을 무시한 내용이 퍼지는 건 탐탁치 않아하는데

테츠히코는 이왕 이렇게 된거 멋대로 떠들바에는 

스에하루 본인이 납득할 만한 형태로 과거를 구분하는게 어떻냐는 제안

 

그렇기에 여기서 방송국이 아닌 군청 동맹이 직접 스에하루의 다큐멘터리를 찍어 올리는 계획을 세웁니다

스에하루의 은퇴작이 된 차일드 킹의 '진엔딩'

극 중, 6년 후의 모습은 다른 배우가 찍어서 스에하루가 찍지 않았기에

당시 11살이었던 스에하루가 6년 후, 현재 진짜 17살이 된 스에하루 본인이

극 중 6년 후의 모습을 이번 다큐멘터리의 테마로서 직접 진엔딩을 찍기로 합니다

 

이후 쿠로하 주최의 히로인들 회동

현재 자신들의 이목이 너무 집중되고 있기에 자제하자는 제안

 

쿠로하 = 좋아한다고 말하는 게임 중지

마리아 = 소동이 날 정도의 가벼운 행동 금지

시로쿠사 = 스에하루와의 동거를 교대제로 변경 *단 감시역인 오오라기는 고정

 그렇게 전원 한발짝씩 물러서면서 평화 협정을 맺습니다

 

물론 그 뒤에는 제각각 꿍꿍이가 숨겨져 있지만 

 

이제 슬슬 2분기 애니도 막바지에 들어서는데 

거진 다음주나 다다음주면 2분기도 끝이네요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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