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그대에게]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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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리뷰

[불멸의 그대에게] 9화 리뷰

 

 

또다시 나타난 그것

이미 마치의 모습까지 빼앗긴 상태

 

불사는 구구에게 도망치라고 하지만 

불사의 숲에 대한 공포가 저 녀석이 원인인 것을 깨닫고 도망치기를 거부합니다

 

구구는 자신의 배에 있는 술과 불을 이용해 공격해보려 하지만 

술이 비어 나오지 않고

 

서둘러 술 영감 집에 술을 채우러 가는 도중

온몸이 벌게지면서 쓰러지고 맙니다

 

비틀거리며 돌아간 그 곳에는

린의 부모가 린을 데려가고자 와있고

 

구구는 술에 취해 헤벌레한 상태

눈치빠른 피오란 덕분에 술을 다시 채우는데 성공하지만

 

술 영감은 구구의 모습을 보고 어딘가에 망가졌음을 시사하는데

이대로면 오래가지 못해 구구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

 

린을 데리고 돌아갈려는 것을 구구가 막으면서

린에게 이미 결혼 상대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는데

 

구구가 술김에 린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밝히며

본의아니게 프로포즈를 해버리고 마네요

 

그렇게 불사에게 달려간 구구 앞에는 오니구마의 모습을 빼앗은 그것

 

술과 불을 이용해 나무가지로 된 그것을 불태우며

쓰러트리는데 성공

 

빼앗긴 모습들을 되찾으면서 불사는 다시 부활

 

구구가 돌아오면서 음식의 질이 확 오른 식사

 

린의 가족도 함께 식사를 하는데

확실히 나쁜 사람들은 아닌

 

한편 불사는 신과 대화 중

더욱 강해지기 위해서 이 장소를 떠나라는 신의 말

 

[노커]

불사를 습격하는 정체불명의 존재

이 세상의 붕괴를 꾀하는 존재로 학습하며 계속해서 습격해오기에 

같은 장소에 머물지 말고 여러 자극을 받아 힘을 기르라고 충고하지만 

 

불사는 구구와 함께 있겠다며 거절합니다

 

린은 결국 집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고

 

그로부터 4년이 흘러 청년이 된 구구

운동도 꾸준히해서 몸도 튼실하네요

 

린도 이따금씩 방문하면서 상당히 친해진 모습

 

불사도 4년이란 세월이 지나면서 성장한 모습인데 의외네요.

오히려 모습은 그대로일줄 알았는데

이제는 말도 유창하게 잘합니다

 

그야말로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

하지만 보통 이러면 후에 일어날 사건의 반동이 심해지는게 원칙인지라.. 

 

 

11화 리뷰

[불멸의 그대에게] 11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