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랜드 사가 R(2기)] 12화(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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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리뷰

[좀비 랜드 사가 R(2기)] 11화 리뷰

 

 

 

프랑슈슈의 역스타 공연까지 앞으로 일주일

코타로는 역스타 주변 지역의 인프라 복구를 요청하고

 

여러가지로 현재 상황은 절망적

 

우선 재해로 인해 잊고있던 라디오 방송을 통해

위로를 전달하거나 3월 8일 라이브를 한다 선언하면서

모두에게 희망을 전해주기로 합니다

 

라이브 하루전날, 교통이 마비되어 콘서트장으로 걸어 이동하는 프랑슈슈

그렇게 수해에 피해입은 사가 현을 둘러보면서

 

아슬아슬하게 당일날에 도착하지만 

집합하기로 한 시간에 코타로는 보이지 않아 포기할려는 그때

 

하나둘씩 도착하는 프랑슈슈의 팬들

 

그렇게 점점 모이고

 

기자의 협력으로 전국에 광고 게재를 통해

프랑슈슈의 사가 현 자선 라이브는 소문을 타 SNS로 빠르게 확산

지금까지 등장한 조연들의 협력으로

 

스태프들도 모이기 시작하면서 

무대가 준비되어가고

 

그렇게 모여준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시작되는 사가 리벤지

 

이 뒤로는 프랑슈슈의 무대가 연이어 시작되는데

마지막회인 만큼 퀄리티가 상당히 좋네요 

 

그리고 이 모습을 본 코타로

기쁨의 눈물을 흘리지만

 

모두가 없을때 피를 지우는 등

시간이 없단 뜻은 코타로 자신의 건강?!

 

아무튼 공연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데

 

 

이걸 마지막 우주선 폭살 엔딩...

사실 떡밥이 아직 회수되지 않은게 많아서 3기 예고 같은걸로 추측되지만

상당히 뜬금없고 갑분싸한 연출이네요

 

뭐 3기가 나온다면 아무렇지 않게 영화촬영의 장면이었다라고 얼버무릴 좀비 랜드 사가지만

이걸로 2기도 무사히 끝이 났네요

3기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가능성을 열어둔채 매듭을 지어서 기대해도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