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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일러스트 | 출판사 |
무라사키 유키야 | 미조쿠치 케이지 | S노벨 |
타이틀만 보면 왠지 범죄의 냄새가 날 것 같지만
아직까진 적절한 선을 유지하는 건전한 작품
요즘 '에로망가 선생'이나 '여동생만 있으면 돼'처럼
이쪽 생태계(라노벨)를 보여주는 작품이 늘어나는데
이 작품은 그 시점을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맞춰
일러스트레이터의 환경과 작업, 생활을 중심으로 보여주면서
그 안에서의 일러스트레이터의 고뇌와 인물 간의 드라마를 섞어 의외로 담백한 내용을 만들어내는데
특히 이번 4권은 새로운 등장인물의 등장과
라노벨 일러스트레이터로 데뷔하게 되면서
거기에 따른 프로의 생활과 일상생활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내용을 담는데
화려하진 않지만 굉장히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이 작품의 장점이랄까
개인적으로 비슷한 작품 중에선 제일 낫지 않나 싶네요
읽으면서 상당히 만족도 높았던 작품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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