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환상기]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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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금지

 

어릴적했었던 결혼하자는 약속

 

시간이 흘러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전철과의 충돌사고가 발생하면서 사망

 

그렇게 다시 눈을 떴을때는

자신은 일본이 아닌 이세계, 벨트람 왕국에서

이름은 하루토가 아닌 리오로서 

 

전생의 하루토였던 기억이 흘러와

혼란스러워 합니다

 

리오는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슬럼가에서 힘겹게 지내왔는데

 

그런 리오 앞에 연보라 머리카락의 소녀를 찾는 무리들

 

그 중에서 세리아라는 여성이 슬럼가에 대해서 물으면서

 

마력을 탐지하는 세리아의 마법을 통해

 

리오에게도 많은 양의 마력이 가진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세리아를 제외한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마력이 눈에 보이는 리오

 

그렇게 세리아 일행과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온 리오는 누군가에 의해 습격을 당하는데

세리아에게서 받은 정보료의 은화 꾸러미 덕분에 목숨을 건지지만

 

위험에 처한 그때

리오의 눈앞에 갑자기 수수께끼의 여성의 모습이 나타나

마력의 사용법을 가르쳐줍니다

 

하지만 이 여성은 리오의 이름이 아닌 전생의 하루토의 이름을 부르고 있네요

 

마력을 이용해 신체를 강화해서 반격하는 리오

하루토였을 당시에 익혔던 무술의 감각을 떠올리며 

 

자신을 습격한 괴한을 제압하는데 성공

 

그 곳에서 세리아 일행이 찾던 연보라 머리카락의 소녀를 발견하고

소녀는 자신을 성으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합니다

 

플로라를 업고 가던 중, 또 다시 세리아 일행을 만나지만

오히려 크리스티나는 리오가 거짓말을 했다는 오해를 사고마는데

 

크리스티나와 플로라는 왕족으로 

사건의 진상을 깨묻기 위해 성까지 동행하게 됩니다

 

한편 유괴범이 붙잡히자 

수수께씨의 남성은 증거인멸을 위해 범인을 죽이고

 

성으로 동행된 리오는 심문을 받게되지만

말이 심문이지, 그냥 유괴범으로 확신하고 고문 중

 

눈을 뜬 플로라는

현재의 상황을 전해듣고 바네사에게 리오를 자신의 앞으로 데리고 와달라고 부탁합니다

 

한편, 근위기사단이 과격하게 행동하는 이유는

바로 경계를 맡고 있던 것이 근위기사단이었고 

자신들의 실수로 플로라가 유괴를 당했기에, 그 잘못을 전부 리오에게 떠넘기기 위한 것

 

플로라의 명령으로 세리아와 바네사에 의해 리오는 풀려나고

 

플로라를 구해준 답례를 위해 왕과 대면하게 되면서

1화는 끝납니다

 

 

아직 원작을 보진 않았지만

하루토였을 적의 이야기는 생략된게 눈에 보이는데

그래도 어느정도는 나쁘지 않은 스타트인 듯합니다

물론 원작을 본 사람들의 기준에서는 불만이 있을지도

 

일단 저도 원작을 구매해서 볼 예정인데

리디북스에서 세트 할인이 예정되어 있어서 그때 살꺼라 일주일 뒤에야 보겠네요

 

3화부터는 원작을 먼저 본 후에 비교해가면서 리뷰할 예정이니

2화까지는 원작 내용을 모르는 채, 그저 눈에 보이는데로 리뷰를 써야겠습니다

 

 

2화 리뷰

[정령환상기] 2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