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환상기]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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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금지

 

 

3화 리뷰

[정령환상기] 3화 리뷰

 

 

벨트람을 떠나 가르아크로 도착한 리오

그런 리오를 몰래 뒤쫒는 추격자

 

가르아크에선 리오의 전생의 음식이었을 파스타가 유행인데

이 파스타는 *리제롯테가 개발한 면 요리

 

요리의 개념과 음식의 이름이 완전 동일한 경우는 우연이라고 하기엔 힘들기에

리오는 그 리제롯테라는 사람이 자신과 같은 전생자로 추측합니다

 

야구모 지방으로 가기위해서 미개척지를 지나가야하기에

여행경비를 구하기 위해 리카 상회를 방문하는데

이 리카 상회는 리제롯테가 경영하는 상회

 

그곳에서 방문한 리오를 담당하게 된 롯테라고 하는 영업원은

이름을 보고 눈치를 챘겠지만, 이 소녀가 바로 리제롯테입니다

 

리카 상회에서 세리아에게 보내는 근황 편지까지 작성해 보내면서

여행에 필요한 경비 준비를 마친 리오

 

리제롯테의 정체는 리오의 추측대로 자신과 같은 전생자인 귀족영애이며

전생의 지식을 이세계에서 재현해내 상회로 크게 성공

거기다 리제롯테는 하루토가 사고당한 버스 안에 있던 사람 중 한명

 

*다만 이번 애니에선 큰 분량이 없고.. 잠깐씩 등장할 예정

 

준비를 마치고 다시 야구모 지방으로 향하는 그때

리오를 습격해 오는 추격자 소녀

 

전투신은 3화보단 나아진 모습

 

그렇게 수인 소녀를 제압한 리오지만

소녀에게 걸린 최면이 풀리자마자 평범한 소녀의 모습을 보이는데

 

디스펠 마법으로 수인 소녀가 차고 있던 

예속의 목걸이를 해제

 

이 소녀의 정체는 

리오와 같은 전생자로 사고당한 버스에 탑승했던 소녀, 엔도 스즈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여학생이 바로 리제롯테입니다

 

하루토와 같이 사고를 당하고 정신을 차렸을땐 

수인 소녀인 라티파의 몸에 전생의 기억이 각성했는데

 

자신의 주인은 바로 벨트람의 유그노 공작가

 

정신을 차린 라티파는

예속의 목걸이에 의한 지배를 벗어나게 되면서

드디어 강압받던 자유를 되찾는데

 

이세계에서 기억이 각성하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않았기에

이쪽 세계의 말이 상당히 서툰 모습을 보입니다

 

더이상 자신에 대한 살의를 품지 않는 라티파를 풀어주지만

자신의 목적과 이세계에서 기댈 곳을 잃은 라티파

 

그렇게 계속 자신을 따라오는 라티파를 

리오는 결국 거두어 같이 행동하기로 합니다

 

이세계에서 오랜만에 느끼는 사람의 온정

 

라티파는 파스타를 이세계에선 알려지지 않은 스파게티로 인식하는 모습에서

리오는 라티파 역시 자신과 같은 전생자임을 눈치채고

 

라티파의 잠꼬대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확신하게 됩니다

 

*사실 라티파는 전생에 하루토와 작은 인연이 있는데

버스의 내릴 곳을 놓친 스즈네를 하루토가 집까지 데려다 준적이 있으며

그 이후로 하루토를 짝사랑해 하루토가 타고 다니는 그 버스를 매일 타고 다닌 것

잠꼬대에서 부르는 오빠는 하루토

 

라티파 역시 그런 리오를 보고

하루토와 겹쳐보지만, 아직까진 리오가 하루토임을 모르고 있습니다

 

다음주는 정령의 주민의 마을을 다룰텐데

일단 애니는 5권까지 다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3화에서 실망했던 전투신은 4화에서 좀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긴 했는데

솔직히 전투신에 크게 기대는 안 품게되네요

 

 

5화 리뷰

[정령환상기] 5화 리뷰

 

원작 2권 후기

[정령환상기] 2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