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은 이미 죽었다]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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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탐정은 이미 죽었다] 3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4화 리뷰

범행예고 당일날

원래라면 사이카와 가문의 가보인 기적의 사파이어의 절도를 막기 위해

사이카와 유이의 저택을 경비했어야 할 키미즈카와 나기사는

저택이 아닌 라이브 회장으로 이동 중

 

그리고 저택 쪽은 후우비에게 맡기면서

 

무대를 살피는 키미히코, 나기사

사건이 일어난다면 [사파이어☆판타즘]이 나올즘

그렇게 시간은 10분쯤 남았다고 생각할 때

 

무대 순서가 리허설과는 달리 

곧바로 시작되는 사파이어☆판타즘

 

[사파이어☆판타즘]은 사이카와 유이의 최고 히트곡이자

대표곡으로 이 곡을 부를때 반드시 하는 퍼포먼스가 있는데

범인이 노리는 사파이어는 바로 사이카와 유이

 

음악소리와 팬들의 함성소리에 주변음을 들을 수 없는 키미히코는

함께 온 *조력자에게 도움을 요청해 범인의 위치를 알아내고

*박쥐(택시운전사)

 

범인이 노리는 싯가 30억 엔의 기적의 사파이어의 정체는

 

바로 사이카와 유이의 *왼쪽 눈입니다

 

가까스로 범인의 화살로부터 유이를 지켜낸 키미히코

 

사이카와 유이의 왼쪽 눈은 *의안으로

왼쪽 눈이 좋지 않던 유이에게 부모님이 선물한 것이 사파이어 색의 의안

 

*의안을 이식하고 부터 자신감을 되찾은 유이는

아이돌 활동을 하게 되었고 부모님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살아간다는 것을 느껴왔지만

 

3년 전,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게 되면서

부모님의 유산인 눈동자를 평소에는 안대로 숨기기 시작했고

가장 큰 무대 위에서만 안대를 벗어

천국에 있는 부모님에게 자신을 알리기로 한 것

 

그렇게 사건은 피해없이 무사히 해결되나 싶었지만

이 사건의 진상은 바로 키미즈카 키미히코와 나츠나기 나기사의 암살

 

원래라면 저택에서 경비를 했어야할 장소에는 시한 폭탄이 설치되어 있었고

예정대로라면 사파이어를 경비하던 키미즈카와 나기사는

그 폭탄에 휘말리게 되는 시나리오

 

그리고 범인의 나머지 목적이 바로 사이카와 유이의 *왼쪽 눈

 

키미즈카가 이 사실을 눈치챈 계기는

사이카와 저택에 온 범행 예고 사실을 후우비가 모르고 있던 것과

일부러 나머지 경비들을 저택에서 물러나게 한 것

 

SPES가 사이카와 유이의 왼쪽 눈을 노리는 이유는

그 왼쪽 눈이 물체를 투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특수한 신체이기에

즉 특수한 신체를 이식한 사이카와 유이 역시 박쥐처럼 개조인간입니다

 

사이카와는 SPES에게 구슬려져 키미즈카와 나기사가

부모님이 남겨준 유산인 왼쪽 눈을 노리는 적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하지만 이번 습격에서 자신을 구해준 키미즈카의 행동에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왼쪽 눈을 끝까지 지키고 싶은 유이

 

그런 방황하는 유이에게 말을 건내는 나츠나키 나기사

이후에 바다에 갈 예정이니 같이 가자고 권하며 

친구가 되어 달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서로 같은 적에게 노려진 사람들끼리 

동맹을 맺으며 동료가 된 세 사람

 

이걸로 사이카와 유이의 에피소드는 마무리되고

새로운 등장인물인 시에스타의 제자, 샬럿 아리사카 앤더슨(샤르)의 등장하는데

드디어 5화부터는 과거편을 위주로 전개될 예정입니다

 

과거편인 만큼 시에스타도 재등장할 예정

아니 이미 등장했네요

과거편에서 활약할 예정

 

이번 과거편이 바로 시에스타가 죽게되는 사건이자

*그 사람과 첫만남을 다루는 이야기

 

5화부터는 1권의 마지막 전개는 잠시 미뤄두고 

원작 2권의 전개로 넘어가 과거편을 다룰 예정인데

이 과거편에서 SPES의 본격적인 등장과 대부분의 떡밥이 풀릴 예정이기도하니

상당히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이능배틀이 시작되겠네요

 

 

 

 

다음화 리뷰

[탐정은 이미 죽었다] 5화 리뷰

 

 

원작 2권 후기

[탐정은 이미 죽었다] 2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