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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나의 모습으로 변한 자신을 보며
파로나의 죽음을 깨달은 불사
과거 파로나가 한
사람의 생사에 의미를 찾는다는 건 잘못된 짓이라는 말이
자신에게 하는 말같아 더욱 방황하는데
그런 아픔마저 성장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기능
토나리는 다른 모습으로 변한 불사에게
더욱 호기심을 품게되고
사람을 죽이고 싶어하지 않는 불사에게
세상에는 차라리 죽는 게 나은 녀석들도 존재한다고 충고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를 말해주며 불사의 마음을 열고자하는데
자신에게 불사와 피오란을 속이게 귀띔해준 사람을 찾는 것에 협력하기로 하고
불사는 피오란의 냄새를 추적해 위치를 찾아내는데 성공하지만
피오란은 불사에게 혼자서라도 섬을 탈출해
도움을 바라는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약한 사람들을 구하라고 조언해줍니다
토나리는 불사에게 3회전을 이기면 찾아낸 정보를 가르쳐준다며
불사를 투기장에서의 싸움을 강요하고
죽이지 않는 싸움을 유도했지만
결국 관중들의 화살로 상대는 쓰러지며
결승에 진출한 불사
준결승 상대였던 사람도
구하고 싶은 사람이 있기에 참가한 투기장
불사는 이 섬에서도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자기 목숨을 거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우승하여 사람들을 밖으로 데려가주기로 결심합니다
3회전에서 이긴다면 준다는 정보는
역시나 불사를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
(진짜 비호감)
이 섬의 주민들은 룰을 지키지않는 불사에게
불만을 품기 시작하고
불사신인 불사에게 사람의 죽음의 무게를 모른다며 힐난합니다
그런 불사를 변호하다 불똥이 튄 토나리
그때 노커의 불시의 습격이 시작되고
구구의 기억마저 빼앗기는데
위급한 상황에도 그저 호기심뿐인 토나리
불사는 두더지의 모습으로 노커의 틈을 노려
내부의 본체를 공격해보지만 지나치게 많은 신경들로 턱없이 부족하네요
토나리의 일행들은 불사를 도우면서
자신이 본 것을 기록해 나가고
자난다의 주민들까지 합세하면서 노커를 포박
파로나의 모습으로 토나리 일행들의 폭약 화살을 이용해
노커의 틈새를 노려 쓰러트리는데 성공합니다
노커를 쓰러트리면서
빼앗긴 마치와 오니구마, 구구의 기억을 되찾은 불사
이번 싸움을 통해 혼자가 아닌 협력의 힘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는데
자기중심적이고 비호감이지만
그래도 도움하난 잘 주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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