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그대에게] 1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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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리뷰

[불멸의 그대에게] 15화 리뷰

 

 

 

노커를 쓰러뜨리고 토나리 일행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전투의 승리를 만끽하는 불사

 

자연스레 자신의 꿈에 대한 주제로 흘러가는데

불사는 아직 명확한 목표가 없는 상태

우선 당장의 목표는 이 섬을 탈출하는 것

 

토나리의 꿈은 

아빠를 깜짝 놀래켜 주는 것

 

우연히 토나리의 책을 본 불사

거기에 적힌 것은 

자신을 행복하게 해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는 소망

 

토나리는 이 섬으로 데리고 온 불사에게 사과합니다

 

이어서 토나리의 7살적의 과거 회상

어릴적부터 아빠를 깜짝 놀래켜주고 싶었던 토나리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엄마가 죽어있었고

 

범인으로 아빠가 지목되어 섬으로 보내지게되는데

 

여기에 남아 고아로서 살 것인가

아빠와 함께 섬으로 보내질 것인가의 선택지에서

아빠가 범인이 아니라 믿으며 따라가기로 하고

 

그 섬에서 본 것은 

인간이기를 그만둔 사람들의 세계

그리고 갖가지 자유가 인정되는 문화

물론 살인마저도

 

대부분의 주민들은 섬의 리더를 결정하는 대회에 열중했는데

그들은 리더를 원한 것이 아니라 지배하고픈 욕구를 채우고 있을 뿐이란 것을 

깨닫는데에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고

 

토나리의 아빠도 그 대회에 나가 섬의 리더가 되어 

그 권한으로 섬을 자력으로 나가기로 합니다

 

그리고 토나리가 그 대회에서 본 것은 

자신이 알던 아빠가 아닌 다른 누군가..

 

아빠가 남긴 생일 선물인 책

 

그 책을 받은 직후 

대회에서 죽인 자에 대한 복수로 독살 당한 토나리의 아빠

 

하지만 섬의 리더를 결정하는 대회에서

사람을 죽이는 것에 희열을 느끼던 아빠를 본 순간부터 

토나리에게 이미 아빠는 존재하지 않는 존재

 

8살인 된 토나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기 시작합니다

 

9살, 자신과 같은 처지의 친구들이 생겼고

 

10살, 모두와 웃으며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11살, 이 섬을 탈출하기 위한 계획을 짜기 시작했으며

 

12살, 매입 일을 시작

 

13살, 밖의 사람들은 섬의 주민에 대한 반감이 심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14살, 그와의 첫만남

 

그때 다가온 누군가의 조언으로

불사를 쟈난다로 유인

 

그렇게 불사신인 불사가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섬의 사람은 모두 불사에 매료되어 가고

 

현재에 이른 토나리

 

불사는 마치로 변신에 절벽을 타고 올라

피오란이 수감된 감옥에 이르는데

 

드디어 재회한 두 사람

다음날 섬의 수장을 결정하는 결승전이 열리고

우승하면 배를 준비해 , 당당히 이 섬을 탈출하기로 한 불사

 

결승전 당일

토나리는 불사에게 상대를 기절시키기 힘들때

사용하라고 바람총의 자극을 줍니다

 

섬의 리더를 결정하는 결승전의 상대는 

바로 야노메의 하야세, 마치의 원수

 

불사의 평소와 다른 낌새를 눈치챈 

토나리 일행

 

파로나도 역시, 하야세의 짓

 

마치에 이어 파로나까지 죽인 원수

그로인한 불사의 분노

 

그리고 처음으로 살의를 품은 불사의 모습에 놀란 토나리

 

불사는 불사신일 뿐

전투의 기술에서 너무나도 큰 차이가 나면서

니시아사가오 마취꽃의 효과로 전투불능이 되면서

승자는 하야세로 결정됩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토나리는 후반에 이미지 세탁이라도 했지

하야세는 끝까지 짜증나는 비호감 캐릭터네요..

 

 

17화 리뷰

[불멸의 그대에게] 17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