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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세에게 패배한 불사
섬의 수장이 된 하야세는 적당히 이야기를 꾸며
불사를 추켜세워 신격화시키는데
덕분에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에 쟈난다의 주민들은
하나둘씩 속아 넘어가고
하야세는 그런 불사를 관리하는 책임자로서
불사를 지키는 수호단을 결성하여 자신의 지배하에 두고자하는 계획
물론 반발하는 주민들이 아직은 더 많아 보이네요
거기에 하야세는 우승자의 권리를 토나리에게 양보하는데
결국은 쟈난다 주민들의 불만을 전부 토나리에게 떠넘긴 것
하야세는 자신의 손에도 노예의 문장을 새기며
자신에 찬동하는 자들을 결집시킵니다
불사의 내면
자신의 미숙함을 절실히 깨닫는 와중에
타쿠나하의 가족들과의 대화를 나누는 중
하야세가 난입하고
외부에선 불사의 순결이 위험한 순간,..
여러가지로 제정신이 아니네요
한편 토나리 일행은 불사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지만
불사는 이미 다른 곳으로 옴겨진 상황
불사와 피오란을 데리고 섬을 떠날려는 토나리를
하야세는 위협하기 시작하고
위험한 순간에 나타난 불사
이번에는 죽을 작정으로 하야세를 위협하며
불사는 자신이 이곳에 남는 대신
토나리 일행을 배를 태워 섬에서 나가게 해달라고 제안합니다
그 결과 토나리는 이 섬의 수장으로서 배를 타고 섬을 나가기로 되고
함께 나갈 주민 700명을 선별하게 되는데
토나리와 피오란, 그리고 친구들과 7살 이하의 아이들이 그 대상이 되고
그 선별에 불만을 품는 나머지 주민들
하지만 토나리는 아이들에게는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선택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며 주장합니다
그 결과 부모와 생이별하게 되는 아이들
그렇게 마지막으로 작별인사를 나누고
피오란은 제단의 항구에서 불사가 오기를 기다리기로 합니다
한편 토나리는 배에서 혼자 나와 불사를 구하러 돌아가는데
이번 17화는 평소랑 작화가 달라서 상당히 괴리감이 드네요
작붕도 몇몇 보이고
앞으로 3화 남았으니 좀 만 버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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