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 적에 2021 (졸)]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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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금지

 

 

7화 리뷰

[쓰르라미 울 적에 2021 (졸)] 7화 리뷰

 

타타리다마시 해답편

타타리아카시.2

 

 

텟페이에게 가겠다는 사토코를 말리는 리카

하지만 사토코는 오빠, 사토시를 핑계로 결국 집을 나섭니다

 

그렇게 다음날 아침 신사의 돌계단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끝내 헤어지는 두사람

 

한편 텟페이가 돌아왔다는 소문이 미온에게까지 전해지고

 

텟페이는 텟페이대로 사토코의 거짓말에 사토코를 걱정하는 중

 

어젯밤 *사토코가 나오는 꿈을 꿨다는 케이이치

*구작 타타리고로시

(케이이치가 텟페이를 살해하는 시나리오)

 

텟페이와 리카 일행들 앞에서 제각각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사토코의 연기

철저하게 양쪽에게 피해자로서 행동하며 모두에게 동정을 사는 사토코

 

점심시간까지 등교하지 않는 사토코가 걱정인 일행들

결국 미온에게서 텟페이에 대한 소문을 전해 듣게 됩니다

 

학교에서도 피해자로서 연기를 하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주변에게 어필하기 시작하네요

 

효과는 알다시피 발군

 

그리고 집에서는 옷을 더렵혀 괴롭힘 당하는 코스프레로

텟페이를 속여가는 사토코

 

물론 텟페이에게도 효과발군입니다

 

드디어 학교측에서도 못본채하지 못하게 되고

 

사토코는 등교거부를 하게되면서 

 

히나미자와 마을과 호죠 가 사이의 갈등이 극에 달합니다

*과거에 댐건설로 인한 히나미자와와 호죠 가 사이의 갈등을 재현

 

케이이치 일행의 신고에 의한 

아동상담소의 확인 전화는 당사자인 사토코 증언으로 묵살

 

이 모든걸 지켜보는 에우아는

사토코의 행동원리를 꿰뚫어보는데

 

성 루치아 학원에서 고립되었던 자신에게 보상하듯이

히나미자와 마을주민 모두에게 동정받음으로서 

자신이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단 것에 만족을 느끼는 사토코

 

에우아는 그런 사토코의 광댓짓에 만족스러워합니다

 

타타리다마시에선 그저 멘탈이 강해진 사토코로 예측했지만

그저 연기란 걸 알고나니 사토코의 광기가 상당히 심각해져 가고 있는게 보이네요

 

 

9화 리뷰

[쓰르라미 울 적에 2021 (졸)] 9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