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환상기]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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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금지

 

 

5화 리뷰

[정령환상기] 5화 리뷰

 

 

정령대제가 마무리되고 시작된 마을의 연회

보다시피 이 작품은 유독 하렘요소가 강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물론 생략이 많은 애니에선 다소 개연성은 없어 보이지만

 

그러고보니 라티파와 동갑내기는 등장조차 없네요

 

벨트람에서의 사건으로 인간불신에 가까워진 리오가

남들에게 마음을 잘 열지 않는다는 점을 사라 일행에게 듣고

리오도 정령의 마을의 주민들에게 마음을 열기로 합니다

 

이제 슬슬 마을을 떠나 본래의 목적인 야구모 지방으로 향하고자 하는 리오

이래뵈도 이 마을에 오고 6개월이 지난 상태

 

그때 레이스와 한 사내가 무언갈 꾸미는 중

 

리오는 라티파에게 이제 곧 자신은 떠날 것임을 밝히는데

헤어지기 싫은 라티파는 끝내 충격에 도망쳐버리고

 

사실 이 이야기 다음날에 하는데

애니에선 전부 정령대제 당일날에 이루어지네요

 

레이스의 목적은 하나, 블랙와이번의 알

같이 있던 남성에게 알을 하나 떠넘기고 미끼로 삼아

둥지를 비운사이에 알들을 리스크없이 가져가는 것

 

사라 일행에게 들켜 포위된 남성은

리오를 습격한 전과가 있어 수비적이 된 사라 일행의 대처로

그리폰으로 도망치게 되고

 

남성이 가진 알을 추적해 뒤따라온 블랙와이번

와이번은 순수종인 용에 가장 가까운 아룡이라 불리며

피부로 오드를 튕겨낼 정도로 위협적인 존재

 

그리고 그런 와이번 중에서도 블랙와이번은 상위종

 

마을을 뛰쳐나간 라티파 앞에 블랙와이번이 나타나고

 

아르마가 사라의 계약 정령 헬과

자신의 계약 정령 이프리타로 덤벼봐도 속수무책

 

*이프리트가 아니라 이프리타가 맞는 명칭입니다

 

마을로 향하는 블랙와이번을 라티파가 미끼가 되어

다른 곳으로 유인하는데

 

그런 라티파를 구하러 온 리오

 

블랙와이번과의 전투신은.. 자세한건 생략...

물론 일부 장면일 뿐, 괜찮은 장면도 몇몇 있긴합니다.

어찌됬든 전체적인 전투신은 이 작품에서 더이상 기대하지 않기로 

 

블랙와이번 한마리를 퇴치하면서

사건은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다음날 라티파와 다시 이야기하면서

리오의 여동생으로서 마을에 남기로 한 라티파

 

그리고 서로가 전생에 대해 밝히면서

 

둘의 유대는 더욱 강하게 이어지고

라티파는 리오가 전생에 자신이 좋아했던 하루토인 사실도 알게됩니다

 

마을을 떠나는 당일

드워프들이 미스릴로 만든 검

(리오의 정령술을 담아 사용 가능하며, 이후 리오의 애검)

 

블랙와이번의 가죽으로 만든 코트 및

크로스 아머, 글러브, 부츠 등 방어구들을 선물해주고

 

그외 많은 선물들을 받은 리오

 

그리고 마지막 선물 '시공의 장'

시공마술이 담긴 도구로

흔히말하는 인벤토리 역할을 하게됩니다

 

이걸로 원작 2권 분량이 마무리되고

7화부터 원작 3권 파트인 야구모 지방을 다루는데

라티파 일행은 이후에도 애니에서 다시 등장할 예정이니 끝은 아닙니다

 

 

7화 리뷰

[정령환상기] 7화 리뷰

 

 

원작 3권 후기

[정령환상기] 3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