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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커에 의해 쟈난다 섬은 그야말로 좀비사태
그리고 하야세에게도 노커의 핵이 침입하지만
불사를 노리는 목적이 같은 자끼리
노커는 하야세의 꼬드김으로 하야세의 몸을 장악하는데 실패합니다
토나리를 노리는 하야세를 저지하는 불사
하지만 아직까지 사람을 죽이 것에 대한 망설임으로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토나리를 지키는데에 집중하는 불사
마지막 남은 노커 3마리의 존재
친구였을 존재가 노커가 되어 앞에 나타나고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불사와 토나리
친구였을 노커를 죽이는데에 망설이는 불사에게
하야세가 나타나 자신이 죽여주겠다고 제안합니다
물론 토나리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하는거지만.
그나저나 하야세의 불사에 대한 집착은 점점 광신도로 변해가고 있네요
불사의 발목을 잡던 토나리는 하야세를 붙잡고
불길에 뛰어들면서 동반자살을 시도하지만, 그 빈틈을 노려 토나리와 하야세 둘다 구해내는 불사
사람을 죽이기 꺼려했던 불사는
토나리에게 친구들을 죽이는 짓을 하게두지 않기위해
자신의 손으로 이번 노커 소동을 마무리짓습니다
섬의 우두머리인 토나리가 친구들과 함께 섬에 돌아왔고
그로인해 자신들같은 인간들을 위해 희생당했단 사실에 슬퍼하는 섬의 주민들
그리고 섬의 우두머리인 토나리가 내리는 마지막 명령
쌓아두었던 시신을 화장해 서로 죽이기를 그만두고
죽지않기 위해 서로 도우며 살아갈 것
토나리와 산델은 이 섬에 남아
이 곳을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불사는 하야세를 데리고 섬을 떠나 하야세의 목적을 묻는데
하야세의 목적은 불사의 곁에 있는 것
불사에 대한 집착, 일그러진 애정
불사의 손에 죽어 하나가 되고 싶어하는 등 제정신이 아니네요
그런 하야세에 질려 결국 혼자 떠나는 불사
그리고 혼자가 된 하야세 앞에 노커가 나타나 습격하면서
왠지 더 귀찮은 존재가 될 듯한 예감..
이걸로 쟈난다 섬 에피소드도 마무리되는데
총 20화로 배정되어있기에 다음주가 마지막화
마지막화는 피오란과의 여생을 다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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