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2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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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19화 리뷰

 

 

20화

시작부터 스피어와 가비루 쪽 전투는 한창 진행된 상태로 시작하는데

미도레이에게 고전중인 스피어

 

반면 가비루는 헤르메스를 제압합니다

 

미도레이는 인간이 아닌 

가비루와 동족인 용인족(드라고뉴트)였네요

단지 리자드맨이 아닌 용과 인간사이에 태어난 후예라는게 차이

 

미도레이가 클레이만의 부하가 아닌 밀림을 받드는 쪽임을 알고

적으로서가 아닌 각자의 강함을 증명하기 위해 싸우기 시작합니다

 

야무자와 알비스는 서로 호각의 실력

아티팩트, 경신의 팔찌를 이용해 자신의 분신체를 만드는 야무자와

 

모습을 변신시킨 알비스

이 모습의 알비스는 평소보다 다소 과격한 성격이 되어 버리는데

그만큼 상당히 강합니다

 

결과적으로 야무자를 압도하며 승리

 

이미 전의를 잃은 야무자는 항복을 하지만 

클레이만의 조종술로 카리브디스로 변해버리고

 

그 낌새를 감지한 미도레이와 스피어 일행

완벽한 카리브디스가 아닌 일부의 힘을 지닌 존재임을 확인하고

공동전선을 펼치기로 합니다

 

이상을 감지한 베니마루도 참전

참격으로 절단한 단면을 흑염으로 재생을 막는 등

힘의 단편일지라도 카리브디스에게 통하는 베니마루의 힘

결국 베니마루 혼자 손쉽게 처리하고 마네요

 

리무루의 각성으로 베니마루도 상당히 파워업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베니마루와 미도레이의 신경전

일단 밀림의 부하인 미도레이 진영과는 휴전

 

포비오와 게루도는 상당히 열세

카리브디스가 당한 것을 깨닫고 티어와 풋맨은 후퇴합니다

 

리벤지는 결국 실패로 끝났지만

적의 공격을 파악하여 리무루가 상대의 전력을 분석하는데 이용되기에

결과적으로 최소한의 성과는 거두었네요

 

 

전투 파트에 돌입하니 역시 몰입이 잘되서 재밌습니다

 

 

 

다음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21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