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그대에게] 1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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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리뷰

[불멸의 그대에게] 17화 리뷰

 

 

 

쟈난다 섬으로 돌아와 불사와 재회한 토나리

배를 타고 섬을 탈출하기로 하지만 

파도가 높아 당장 탈출하는 것은 어려워지고

 

잠시 동굴에서 파도가 낮아질 동안 기다리면서

노커에 대해서나, 신에 대해서, 아버지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살인에 무감각해진 아버지에 대한 경멸

하지만 이 섬에 있으면서도 자신도 그 독에 점점 절여지는 감각에 불안해하지만 

구하러 와줘서 고맙다는 불사의 감사에 토나리의 불안은 눈녹듯 사라집니다

 

그날 밤 가족들의 꿈을 꾼 토나리

 

이제는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이 바라는 이상적인 미래를 그려가고자 합니다

 

배를 타고 섬을 떠나려고 할때

마을에 노커의 습격이 시작되고

 

마을사람들을 구하고자하는 불사와

구할 사람은 이미 구했으니 무시하자는 토나리 대립

결국 불사는 노커에게 향하고

 

시체들에 기생해 마을을 습격하기 시작하는 노커

마치 좀비와 흡사한 모습

 

인간의 모습에 노커를 찌르기 망설이는 불사

 

그리고 토나리를 쫒아 쟈난다 섬으로 돌아온 미아 일행도 합류하면서

노커 사냥이 시작되지만

 

노커에게 붙잡힌 우파는 노커화가 진행되면서

 

노커화된 우파에게 창을 찔린 미아

 

손 쓸 방도가 없는 일행들

불사 역시 사람을 구해본 경험이 없기에

그저 지켜보는 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고

 

미아와의 마지막 작별

 

노커화가 된 우파는 불사가 막고자하지만

 

끝내 마지막에 망설이는 불사는

노커에게 파로나의 모습을 빼앗기고 맙니다

 

미아 역시 노커화가 진행되고

 

우로이는 자신을 희생해 불사를 도망치게 하면서

 

순식간에 초토화되네요..

이제 남은 2화인데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17화에선 작화가 불안했는데

18화에선 그런 기미는 없었네요

 

 

19화 리뷰

[불멸의 그대에게] 19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