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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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9화 리뷰

 

 

 

적국인 아미도니아 공국군 3만이 엘프리덴으로 침공해오고

엘프리덴 내부에선 비전파와 철저항전파로 나뉘어 

배신하는 자들도 간간히 보이네요

 

적들과 항전중인 금군

여기서 투바이포가 언급되는데

 

*투바이포란?

목재 사이즈를 규격화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근데 규격화없이 얘네들은 건물을 어떻게 지었던거지..

얘네들이 입고 있는 제복은 규격화아닌가?...

솔직히 이런것들 하나하나 이세계에 없다고 하기엔 지나치게 지구 우월주의사상이 아닌가 싶네요

뭐든 적당히해야지..

 

 

열세일때 나타난 다크엘프들의 지원으로

전황은 엘프리덴으로 기울기 시작합니다

 

카마인의 육군들은 하나로 뭉쳐지지 않아 마찰이 나기 시작하지만

수적으로 우세하기에 장기전으로 어떻게든 카마인이 이끌어가고 있네요

 

아미도니아 병사들은 현재 아르토믈라 성문에서 발목이 잡힌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그 배후에는 액셀 월터가 있으며

카즈야의 계획으로 아미도니아의 지원군의 발목을 잡아 시간끌기에 성공

 

한편, 카즈야는 전함 알베르트를 차륜으로 육지로 끌고와 

부족한 병력을 커버하여 바르가스의 홍룡성에 진격해오면서

 

바르가스 공군 100기의 병력을 전함의 거점 방어를 위한 대공포로 견제하고

공군은 전함을 이동시키는 차륜을 노려 기동력을 빼앗지만

 

알고보니 전함에는 일반 병사가 일체없이

카즈야의 리빙 폴터가이스트로 조종한 인형만으로 전함을 움직여

전함 자체가 공군을 묶어두기 위한 미끼였네요

 

애니는 총 13화로 배정되어 있기에 이제 3화 남았는데

남은 3화 전부 전쟁으로 쓰기엔 남을것 같고 12화까지 전쟁

13화는 전쟁 뒷 수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화 리뷰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11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