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t op.Destiny]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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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takt op.Destiny] 4화 리뷰

 

 

 

5화 리뷰

심포니카에도 무등록 무지카트(운명)와 컨덕터(타쿠토)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딱봐도 뒤가 구려 보이는 한쌍

심지어 옆에 여성은 3화에 등장했던 수수께끼의 여성

 

한편 운명은 여전히 D2만 보면 달려드는 중

이번 5화의 전투신은 이전화에서 힘을 아낀 만큼 힘이 들어간 게 느껴지네요

 

D2를 퇴치하면서 우연히(?) 마주친 심포니카 소속의 지휘관, 펠릭스 신틀러  

목적지의 방향이 같기에 열차로 도중까지 태워주기로 합니다

 

귀여워서 한컷

 

신틀러는 코제트(운명)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무지카트를 병기로만 보는 신틀러를 안 나와 타쿠토는 맘에 들어하지 않네요

 

흑야운철을 운송 중이던 열차를 습격해오는 D2를 퇴치하기 시작하는데

역시 이번 5화의 전투신 연출은 상당히 좋은 편

 

전투의 여파로 철로가 끊겨 한동안 움직일 수 없게 된 열차

그나저나 D2를 퇴치할 때마다 이 둘은 티격태격거리기만 하네요

 

신틀러의 무지카트(지옥)가 타쿠토와 코제트에게 접근하는데

정식 계약자가 없는 무지카트와 계약할 생각이 없냐는 등

타쿠토와 코제트에게 광적인 집착과 관심을 보입니다

 

철로를 정비하는 중, 또다시 흑야운철을 노려 습격하는 대규모 D2무리들

 

어마어마한 수의 D2의 공세에 타쿠토의 생명력이 상당히 소비되어가고

 

컨덕터와 계약하지 않은 무지카트 역시 힘의 소비가 격렬해지기에

상당히 버거워하지만

 

타쿠토의 지형을 이용한 기지로 무사히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마지막에 가서야 이름이 밝혀진 계약자 없는 무지카트 발퀴레

신틀러의 무지카트인 지옥과 더불어 신틀러의 명령하에 움직이지만

앞서 말했듯이 정식 계약자 없이 혼자서 활동하는 무지카트이기에 능력 사용에 제약이 있습니다

 

타쿠토랑 첫 만남은 좋지 않았지만 마지막엔 플래그를 꽂으면서

후반에 지옥이 권유한 대로 타쿠토와 계약을 맺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엔 신틀러의 무지카트인 지옥의 실력을 잠깐 보여주는데

광기가 어린 만큼 상당히 강합니다

 

이후 신틀러는 목적지를 변경하면서 볼일이 없어진 발퀴레를

헌신짝 버리듯이 내팽개치며

 

타쿠토에게 자기 밑으로 올 생각이 없냐 권유하는데

당연히 그 권유를 거절하는 타쿠토

 

발퀴레는 이번 한 번만 나오기 아쉬운 캐릭터라

이후에도 등장해주면 좋겠네요

타쿠토랑 계약한다는 떡밥도 남겼으니 상당히 높은 확률로 재등장은 하겠지만

 

 

 

다음화 리뷰

[takt op.Destiny] 6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