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 10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 9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10화 리뷰 -첫 데이트-

이번 10화는 이전화 리뷰에서 언급했듯이

원작 내용이 아닌 전체적으로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쉬어가는 내용입니다

 

다만 모든 내용이 오리지널인게 아니고

꼭 필요한 원작 내용도 중간에 끼어 있는데 그건 '신기'에 대한 내용

신기는 인간의 손으로는 결코 만들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성능의 무구를 말합니다

 

대표적인게 위의 쿨란의 사냥개라는 이명을 지닌 자가 소유한, 마창 게 볼그

그 외에도 마검 프라가라흐 등

 

거기다 이웃국가 스오이겔의 내전을 언급하는데

위의 내용들이 원작 1권의 마지막 에피소드이자, 애니에서도 마지막으로 다룰 내용

 

첫 암살 임무와 1권 마지막 에피소드 사이에 3달의 공백이 있기에

그 공백에서의 디아와의 만남을 다룹니다

 

내전이 발발 중인 스오이겔의 비코네령도 결코 안전하지 않기에 

디아를 걱정하는 루그

 

하지만 그런 걱정은 접어두고 머리를 염색해 

마을을 돌아보자는 디아

 

그렇게 시작된 둘의 데이트

 

길 잃은 미아를 어머니에게 데려다 준다거나

 

함께 온천을 즐기거나

 

그렇게 이번 10화는 두 사람의 데이트로 마무리되는데

 

마지막에 혼자 되뇌이는 디아의 작별

 

키안으로부터의 비공식 의뢰

'비코네 백작 영애, 디아의 암살'

 

 

스포

=====

내란에 패한 스오이겔 왕족

비코네 백작가가 왕족 측에 붙어 패배하면서 재산과 영지 대부분을 내놓았지만 

귀족측의 요구는 그것뿐만아니라 마법에 재능이 뛰어난 디아까지 요구했고

디아를 포함한 비코네 백작가는 모든걸 수긍하고자 했지만 

영민들이 되려 이를 거부하면서 비코네 령을 지키고자 귀족들에게 반항하면서 

반대로 백작가가 반란을 일으킨 것으로 된 것

 

하지만 그 내란으로 결국 피해보는 건 비코네 영민들이기에

비코네 백작가가 직접 자신들을 암살해 내란을 조기에 진압해라는게 이번 비공식 의뢰입니다

 

사실 투아하데 가문은 왕족들의 의뢰만 받는데 

비코네 백작가에 빛을 진적이 있는 키안이기에 이 의뢰를 받아들인 것

=====

 

이제 4분기 애니도 슬슬 끝이 보이네요

 

 

 

 

다음화 리뷰

[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 11화 리뷰

 

 

원작 1권 후기

[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 1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