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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11화 - 절망의 계곡 -
윌이 팔라딘으로 임명되고 난 후
뜻을 함께하는 모험가들과 데몬 퇴치도 순조롭게 진행되어가고
토니오가 기부나 출자금에 대한 회계를 맡고
안나를 중심으로 신전에서 신관들을 지원해주고
레이스토프가 한 축이 되어 데몬이나 마수의 출현의 보고를 받으면
파티 단위로 출정하여 퇴치
로비나는 마을간의 협상에서 중재를 맡으며 무드 메이커로 활약
그렇게 조직이 활약하기 시작하면서
데몬의 습격에서 안전해진 마을들은 활기를 되찾고
이전에 거스가 한 돈의 중요성을
윌은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물건과 돈이 돌기 시작하면 교역을 위해 자연스레 주변 지역의 관계가 밀접해지고
교통편이 좋아지면서 많은 교류가 생기면서 활기를 불러들이고 모험가를 불러들여
결과적으로 더욱 안전이 보장되는 순환
어느 날 서쪽을 탐색하러 갔던 파티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보고를 받고
서둘러 수색대를 편성
수색 중에 발견한 소식이 끊어진 동료들의 시체와 마수의 흔적들
흔적을 쫒다 마수의 함정에 걸려 고전하는 윌 일행
그 마수 무리들을 부리고 있는 것은
염소와 사자, 아룡 세 개의 머리가 달린 합성수(키마이라)
메넬의 위기에 이성적인 판단을 그르친 윌은
번개의 말을 영창하다 실패하면서
마법 실패의 패널티인 자신에게의 피드백으로 위기를 감지했을때
무의식적으로 오버 이터에 기대고 마는 윌
결과적으로 마수 무리들을 격퇴하는데 성공하지만
세상에 나와 처음으로 실패를 경험한 윌
윌 자신은 브래드와 마리, 거스에게서 배워온 기술이 있기에
인간의 틀을 벗어난 힘으로 살아남을 수 있지만
자신의 주변에 있는 동료들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인간의 틀에 벗어난 자신의 곁에 동료들을 두기 겁먹은 윌
그렇게 스스로 혼자가 되기로 마음먹으며 이제 애니도 다음주면 마지막이네요
2기 제작 결정
다음주면 원작 2권의 내용이 끝남과 동시에 애니도 마무리되는데
2기 제작이 결정되면서 원작 3권 (상), (하)인 사룡 편도 애니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변경의 팔라딘의 하이라이트가 이 사룡 편이다 보니
어느정도 나올건 예상은 했지만 그 기대와 비례로 애니의 전투신이나 작화를 보면
사룡과의 전투신이 더더욱 걱정만 되네요
다음화 리뷰
원작 2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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