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의 팔라딘] 12화(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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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변경의 팔라딘] 11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12화 -변경의 팔라딘-

혼자 마수를 쓰러뜨리러 가는 윌을 가로막는 메넬

 

자신을 괴물로 칭하고 타인의 도움을 바라지 않는 윌은

스스로 거리를 두면서 고립되어갑니다

 

그런 윌에게 한방 먹여주며

한 평생을 삼영걸과 함께 해오면서 평범한 사람과의 거리감을 모르는 윌에게

메넬은 처음 사귄 친구로서 그리고 동행자로서 잘못된 길을 들어서는 윌을 바로잡아주네요

 

그나저나 레이스토프의 모습이 더 야생적으로 된 듯

뭔가 디자인이 바뀌었나 11화까지는 날카로운 느낌이였는데

 

마지막화라서 그런지 전투신은 나름 신경쓴게 보입니다

특히 전술적인 부분에서

 

키마이라와의 2차전

키마이라의 목적은 상왕의 봉인되어있는 윌이 자란 망자의 도시

다시 한번 봉인을 풀어 이 세상에 재앙을 불러들이기 위해

 

윌과 메넬의 연계로

지난 전투에서의 실패를 밑거름삼아 성장한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작화 자체는 좋아졌지만 역시 전투신 자체가 좋다곤 하긴 힘드네요

그래도 이전보다 확실한 나아진 모습

 

 

 

이걸로 변경의 팔라딘 1기는 끝이났는데

사실은 이 다음부터가 본방

2기에서 다룰 사룡편은 못해도 12화 만큼만 해주면 좋겠네요

 

[변경의 팔라딘] 2기 제작 결정

 

2기 전개, 원작 3권(상) 후기

[변경의 팔라딘] 3권(상)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