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애]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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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살애] 1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2화 - TARGET -

삼부회(삼합회)를 괴멸시킨 남자 송량하

샤토와 만나고부터 어째선지 살갑게 다가오는 서스펜스 느와르 로맨스

 

자신에게 이유도 모르게 다가오는 량하가 그저 거슬릴 뿐인 샤토

 

그런 량하 앞에 한 남성이 쫒고있고

샤토의 존재가 조금씩 조금씩 수면 위로 올라갑니다

 

한편 리트란은 어젯밤 샤토와 량하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근심 걱정뿐

샤토는 리트란의 *지인의 딸로서 현재는 리트란이 보호자 역할 중

 

*스포

===

지인의 수양 딸

===

 

이번에도 역시 량하가 샤토의 목표를 대신 붙잡아 넘겨주는데

1화에 나왔던 여성과 남성

이런식으로 둘의 관계는 비공식 협력이라는 애매한 관계로 자리잡아가고

 

그 사이 량하는 샤토가 소속되어있는 리트란 상회에게

자신(량하)을 잡으라고 의뢰한 의뢰주를 암살합니다

 

물론 그 이유는 샤토와 자신의 사이를 방해하는 자들을 제거하기 위함

의뢰주가 사망하면 샤토가 량하를 잡을 이유가 사라지기에

 

하지만 량하를 뒤쫒던 남자가 샤토를 노리기 시작하면서

샤토의 신변에 위험이 생기는데

 

습격으로 벼랑에서 추락한 샤토

그리고 그런 샤토에게서 연락이 닿지않아 이상을 감지한 량하

 

샤토의 이동 경로를 통한 추적을 통해 사건 발생 장소로 도착해

주변의 모습을 보고 상황을 파악하기 시작하고

 

샤토는 현재 자신을 습격한 남성에게 붙잡힌 상태

 

샤토에게 건 전화를 의문의 남성이 받으면서

량하는 총성을 이용해 상대가 아직 자신과 멀리 떨어지지 않음을 확인합니다

 

습격한 *남성의 정체는 량하에게 원한이 있는 자로

샤토는 그저 량하와 가까워 보이기에 목표가 된 것

남성은 샤토에게 량하에게 전할 메세지 '배신자'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납니다

 

*스포

===

얼굴에 문신이 있는 습격자의 이름은 '호'

괴멸한 삼부회(삼합회)의 조직원이자 2화 첫장면에 나온

량하에게 사살된 삼합회 간부인 승우의 복수를 위해서 접근 중

=== 

 

이후 량하에게 발견된 샤토는 무사히 보호되지만

량하 때문에 자신이 노려진걸 안 샤토는 량하에 대한 반발심이 더더욱 강해집니다

 

 

애니의 전개가 확실히 빠릿빠릿하네요

벌써 1권이 마무리되고 2권 초입부에 진입했습니다

워낙 원작의 한편 한편이 짧은편이기도 하지만 대사도 많지 않은 작품인지라 더더욱 그런듯

그만큼 원작의 내용이 스킵된 내용도 없습니다

오히려 단행본 권말 번외편 내용도 다 들어갔을 정도

 

이정도면 권당 2화 페이스 정도로 생각해도 될 듯?

그럼 원작 6, 7권까지는 진행이되는 것도 얼추 비슷하고

과거 편을 다룰 것으로 보이니 원작 7권까지는 다루겠지만

 

기본적으로 이 작품은 크게 샤토를 중심으로 전개되어지니

그 이야기 속에 량하가 왜 샤토에게 집착하는지 알아가는 재미

그리고 그 속에서 관계의 변화 역시 이 작품의 포인트

 

 

 

 

 

다음화 리뷰

[살애] 3화 리뷰

 

 

원작 후기

[살애] 1 ~ 4권 후기

[살애] 5 ~ 9권 후기

[살애] 10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