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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입니다
아츠시와 아쿠타가와의 역할을 바꿔 아쿠타가와를 주인공으로 한 IF 스토리 외전
탐정사에 입사한 아쿠타가와는 여동생 긴을 찾기위해 탐정사 사원들의 의뢰를 받아가면서
탐정사 임무에 조금씩 조금씩 녹아드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2권
그 과정에서의 아쿠타가와의 모습은 본편에서의 쿄우카가 처음 탐정사에 들어왔을때와 겹치는 모습이 인상적인데
전개가 빠르게 흘러가니 지루할 틈없이 지나가네요
그리고 우연히 만난 아츠시와의 첫만남은 고아원 출신이라는 공통점 덕분에 서로 공감하며
죽이 잘맞는 모습을 보이지만 아츠시가 포트 마피아 출신이며 긴의 행방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분위기가 180도 전환되어 전투가 벌어지는데 개인적으로 아츠시의 모습은 이 비스트에서의 아츠시가 본편보다 훨씬 멋있게 나오는 듯
긴이 포트 마피아의 보스 다자이의 비서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끝내 포트 마피아로 쳐들어가면서 끝나는데
가능성의 이야기인 패러랠 월드라는 설정으로 색다른 모습들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작화나 내용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런 외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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