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2기] 3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2기] 2화 리뷰

 

 

타카야Ki 일러스트

 

 

3화 - 흑과 백 -

광염에 의해 정신을 잃은 나구모

나구모의 순간적인 판단으로 집중 강화, 부여 강화에 의해 목숨에는 지장이 없지만

유에의 신수를 이용한 치료도 뎌딘 상황

 

나구모를 습격한 자의 정체는 2화에서 등장했던 프리드 바그어

프리드 역시 나구모처럼 *미궁을 답파하여 신대마법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류엔 대화산

 

나구모 일행들이 공격을 퍼부어보지만 마법 장벽에 가로막히는데

마법 장벽은 거북이형 마물의 고유 마법

 

프리드의 공격은 현재 광염으로 상처를 입은 나구모에겐 벅찬 상태로

'한계 돌파'를 사용하여 자신의 모든 스펙을 폭발적으로 상승시켜 겨우 막고 있고

 

그런 나구모의 모습을 보고 티오는 나구모 역시 한명의 평범한 인간임을 자각하는데

티오가 나구모를 따라다니는 목적은 나구모가 마음에 든 것도 있지만 

이세계에서 온 자들을 확인하고 그들이 어떤 길을 가는지 확인하기 위함

 

그 전제로 일족을 지키기위해 자신이 용인족임을 숨겨왔지만

나구모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마인족 앞에서 용화한 모습을 드러내는 티오

 

티오에게 집중이 몰린 프리드의 허를 찌르며 반격에 나서는 나구모

전투신은 역시나 이번에도 역동성은 제로

전체적으로 작화가 1기에 비해 안정화됬지만 전투신은 여전히 아쉽네요 

정확히는 전투신보단 움직임이지만, 마법 연출은 좋음

 

프리드는 나구모 일행들의 힘이 생각 이상으로 위험하다 판단하고

그류엔 대화산의 주춧돌을 파괴하여 미궁째로 붕괴시키기로 합니다

 

붕괴되어가는 미궁 안에서 나구모는 티오에게 '보물 창고'의 반지를 전해주며

앙카지로 먼저가 자신들을 기다리는 카오리와 뮤랑 합류하라고 명령

 

물론 프리드에게 앙갚음도 빠지지않고 한방 먹여줍니다

 

하일리히 왕국으로 시점이 전환되고

국왕의 눈은 생기없이 무덤덤한 모습

 

그 모습이 굉장히 이질적이고 위화감을 느끼는 릴리아나

 

시즈쿠는 지난번 오르크스 내에서 자신의 무력함을 깨닫고 훈련에 몰두하고 있는 중

 

교회 측에선 나구모를 이단자 지정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단자 지정이 확정되면 모든 인간에게 합법적으로 토벌이 허용되며

신의 적이기 때문에 이단자에게 무슨 짓을 하더라도 용서받기에 실질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불허한다는 결정

 

한편 히야마는 나구모가 살아있다는 사실과 심지어 카오리까지 따라간 상황에 

상당히 분해하고 히야마의 배후에 있는 존재가 또 다시 뭔가를 꾸미면서

원작 5권도 50%정도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은 드디어 메르지네 해저인가

드디어 뮤의 엄마인 레미아가 등장하겠네요

 

 

 

 

다음화 리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2기] 4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