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을 먹는 비스코]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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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을 먹는 비스코] 4화 리뷰

 

 

5화 - 아이들의 보루 -

비스코를 추적하는 듯한 파우

 

그리고 무너진 광산을 우회해 비스코와 미로가 도착한 곳에서는

아이들이 총을 가지고 위협하는데

 

자신에게 걸린 현상금을 미끼로 협상을 시도하는 비스코

 

그런 비스코가 이끌려간 곳은 아이들만 남은 마을로 

도쿄의 대폭발로 날아온 철인의 몸을 파내서 만든 폐촌

 

이곳에는 매년 날복어가 찾아와 사람들을 잡아먹는데

*어른들은 녹병의 치료비를 벌기위해 모두 돈 벌러 나가고 아이들만 남은 상태로

(*쿠로카와의 토끼탈)

 

미로는 아이들에게 걸린 병인 녹병이 아닌것을 깨닫습니다

 

한편 파우도 지나가다 도와준 노부부에게서 버섯지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한 버섯지기가 버섯을 이용해 녹병을 치료하기 시작했지만

효과가 있는 듯해 보이더니 

 

이후 차례대로 쓰러지게 되면서 

몸 속이 녹투성이가 되었다는 이야기

 

버섯지기 전부가 비스코 일행처럼 선한 목적을 가지고

버섯을 연구하고 있는게 아님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개중에는 버섯을 이용한 인체 실험을 하는 악한 사람도 존재하고

 

그 이야기를 들은 파우는 버섯지기에 대한 인식이 더더욱 나빠지는 중

 

오토바이를 수리하던 파우는 건물 지하에 들리는 소리를 듣고 가보니

그 곳에서 발견한 사람들의 유골들

 

알고보니 그 노부부가 인체실험을 하던 불한당

파우에게 당할 수 없다 생각한 노부부는 그대로 쉘터 입구를 폭파하여

쉘터 안에서 둘만의 은거지로 삼습니다

*사실 애니 묘사로는 죽은건지 애매

 

다시 시점을 옮겨 이곳 아이들은 이전에 녹병으로 죽어가던 것을

버섯지기가 치료해줘서 버섯지기의 평판이 좋은데

파우 쪽과는 정반대의 모습

 

사실 이야기의 흐름만 보면 이 아이들을 치료해준게 

노부부가 이야기한 버섯지기일텐데.. 애니로만 보니 잘 모르겠네요.

 

미로는 아이들에게 걸린 병은 조개피부증이라는 것을 알고

특효약을 만들어 치료, 조제법을 알려줍니다

 

좋게 흘러가는 듯한 그때 날복어의 습격이 시작하고

 

하나 하나의 크기가 건물만하고

거기에 숫자까지 많으니 아이들이 용케도 전멸하지 않고 버티고 있었네요

 

물론 날복어는 비스코가 전부 처리

 

새로운 무기인 작살을 얻으면서

그렇게 다시 여행을 떠나고

 

한편 쟈비는 쿠로카와 군에 몰래 잠입해 정보를 캐던걸 들키면서 끝납니다

 

1화부터 그랬지만 시점이 계속 병렬구조로 바뀌면서 진행되는데

장단점이 있지만 어수선해지는건 피할 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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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을 먹는 비스코] 6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