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을 먹는 비스코]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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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녹을 먹는 비스코] 5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6화 - 길동무와 사냥감 -

계속되는 비스코와 미로의 여행길

날씨는 눈내리는 혹한기

 

가는 도중 다시 재회한 티롤

 

소라게에 있던 헬기를 이용해 미야기까지 갈 예정이였던 티롤

하지만 시모부키 주둔지의 대공포에 의해 격추되면서 비스코 일행과 다시 만났네요

 

이제껏 상당히 지독한 인생을 살아온 티롤은 삶에 대한 집착이 거의 소강된 상태

 

그래도 비스코와 미로의 배려에 조금은 누구러진 모습을 보입니다

그렇게 잠시 셋이서 이동하기로 하며 함께 행동하기 시작하고

 

방한 도구를 얻고자 해봐도 좀처럼 거래가 성립되지 않는 상황에

티롤의 상인으로서의 덕을 보는 비스코와 미로

 

도착한 여우고개 역

 

코스케가 준 지도에서 발견한 것은 철도 노선

 

운행에 필요한 엔 동전이 없어 티롤의 손재주로 어찌어찌 해결하는데

이쯤되면 거의 만능이네요

 

티롤이 수리하는 동안 과거 이야기를 나누는 비스코와 미로

쟈비에게서 활 쏘는 법이나 살아남는 방법을 배워온 비스코

비스코에게 쟈비는 스승이자 가족이기에 꼭 살리고자 다짐합니다

 

아까 상인에서 얻은 도감에 실려있는 녹먹이

서식지 등의 정보가 실려있어서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고

 

티롤과의 동행은 여기까지로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헤어집니다

삶에 집착이 없던 티롤에게서 친구라는 존재가 생기면서 변하는 모습이 좋네요

 

하지만 이 철도 운행도 순조롭지 않고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우는 아이의 유곡

그리고 녹먹이가 서식한다는 통뱀을 발견한 비스코와 미로

갑자기 스케일이 확 커지는 듯

 

여기에 파우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7화로 이어집니다

 

6화는 티롤과의 관계를 집중해서 보여줬네요

근데 이렇게 만났다 헤어졌다 반복하는건가? 

계속 같이 다니면 좋겠는데 

 

 

 

 

다음화 리뷰

[녹을 먹는 비스코] 7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