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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18화 리뷰

악어농장 202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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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1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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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 - 배중사영 -

카즈야에게 정실과 측실이 정해지고 

17화에선 아무렇지 않은 듯 보였지만 뒤에선 역시 마음 고생하는 리시아

거기에 잘 따랐던 카마인의 죽음까지 덮치면서 각오를 다지네요

 

이어서 바스토르와 카를라에 대한 재판이 시작되고

반역에 해당하기에 처형해야한다는 의견과 왕위 찬탈을 꾀한 것이 아닌

선왕에 대한 충의와 카마인과의 우의에서 그르친 선택이기에 목숨만이라도 살려주자는 의견이 나뉘면서

 

재판의 공방은 일부 가신들만 뜨겁게 달아 오릅니다

 

그리고 재판 도중에 불온분자를 걸러내는 카즈야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제 8장 - 알랄한 행위로 군주의 지위에 오른 자들 -

제 17장 - 두려움을 사는 것과 사랑받는 것, 어느 쪽이 나은가 -

 

결과론적으론 내부적일수록 두려움을 받는 쪽이 통치하기 편하다는 의미로 

내통자와 기회주의자에겐 잔혹하고 냉혹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재판에 적극적이지 않고 대충 결과만 나오길 기다리던 자들은 

아미도니아 등의 다른 나라와 연결된 자들로

소마 카즈야의 직속 정보부대 검은 고양이에게 전부 숙청 당합니다

 

검은 고양이의 리더는 말은 안하지만 

리시아의 반응이나 모습만 봐도 죽은걸로 알려진 카마인

 

크게 변해가는 엘프리덴의 정세에 과감하게 썩은 뿌리를 잘라내고

큰 변화의 흐름을 타기 시작하네요

 

원래 목적이였던 카스토르 바르가스에 대한 재판은 

지금까지의 공적을 사 목숨만은 살려주지만 구 바르가스 공령에의 출입은 금지

신변은 엑셀이 맡기로 합니다

 

카를라는 방조죄로 사형을 면하지만 노예 신분으로서 

그 소유자는 왕족이 가지며 카즈야와 리시아가 가지며

 

혹시나 자신이 폭군이 되었을 경우 자신을 막는(죽이는) 역할로서 

카즈야의 억제력으로 남겨 두네요

 

자신의 명령으로 사람을 처음으로 죽여 괴로워하는 카즈야

 

그런 카즈야의 괴로운 기억을 잊게 만들어주기위해

리시아와 아이샤의 양손의 꽃..

 

슬슬 로로아도 카즈야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접점이 생길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직도 1쿨에서의 전쟁 뒷처리로 2쿨 절반 가까이 소비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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