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애]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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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살애] 4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5화 - LIMIT -

4화 후반에서 생략된 전투신을 5화 초반에 보여주면서 

5화는 4화 마지막에서 좀 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시작됩니다

 

물론 샤토 역시 차가 폭파하기 전에 탈출해 생존

 

그리고 시작되는 제2 라운드는

호의 동귀어진의 각오로 총을 맞아도 돌진해오고

 

또 다시 호의 과거

길거리를 방황하던 어느 조직의 조무래기였던 어린 호를

자신의 어릴적의 모습과 겹쳐봐 거두운 승우

 

그렇게 서로 닮은 사람끼리 의지해오며 지탱해준 두 사람의 관계를

 

량하는 모조리 박살내고 맙니다

그렇게 호는 사망

 

물론 그냥 죽을 정도로 만만한 호도 아니지만

 

샤토를 발견한 량하는 서둘러 샤토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지만

 

호가 목숨을 버리고 남긴 *상처에 량하는 쓰러지고 맙니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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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처가 훗날까지 영향을 끼치는 저주같은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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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을 움직인 진짜 *배후들의 등장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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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후들과 연관된 것이 바로 노블 가

즉 샤토

 

한마디로 사실은 량하의 원한에 샤토가 피해본 것이 아니라

샤토땜에 량하가 끼어든 것

애초에 량하에게 원한이 있던 호가 온 시점에 결국 둘 다 당사자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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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원작 이름 인도인)의 도움으로 량하를 비밀 병원에 데리고 간 샤토

 

생각보다 멀쩡한 그 모습에 샤토는 리트란이 오기 전에

이 곳을 떠나라고 재촉하지만

 

주변에게 자신과 량하의 관계를 얼버무리고 있는 샤토에게

량하는 혼자 애쓸 필요없다고 충고합니다

 

지금은 잊었을 어릴적의 꿈을 꾸는 샤토

달리는 차 안, 그곳에서 울고 있는 어린 샤토의 모습

 

그리고 그 차를 운전하고 있는 *수수께끼의 남자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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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정체는 '송량하'

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량하가 아닌 시체로 발견된 신원불명의 남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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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고 있던 어린 샤토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 *수수께끼의 남자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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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의 정체가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송량하입니다

사실 머리 쓰다듬은게 아닌 열을 잰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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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손을 끝으로 잠에서 꺤 샤토

납치 사건으로부터 약 3주가 흐른 현재

 

샤토는 리트란에게 지금까지 량하와 암묵적인 협력관계를 맺어왔다는 것을 알리고

현 시점에선 이 이야기는 보류

 

샤토는 꿈(기억) 속에서의 그 손의 주인을 알지 못한 채

혼란스러워 하네요

 

다음 스테이지는 여객선 '알테미시아'

 

리트란 쪽 직원도 전부 경호 관련으로 이 곳에 오게되는데

그 경호 대상은 세계 규모로 여객 사업을 하는 자산가

사실 리트란의 아내입니다 (은근 능력자인 리트란)

 

그리고 량하도 이 곳에

 

불청객도 이 곳에

 

 

드디어 본격적으로 배후들의 등장을 다루는 여객선 에피소드인데

현재로선 엄청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고 원작대로 진행 중

 

 

 

-수수께끼의 남자-

*초초강스포

(스포없이 애니를 볼 사람은 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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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의 과거에 등장하는 '송량하'라는 이름은

사실 시체로 발견된 남자 아이의 이름이며

현재의 송량하는 그 이름을 자신이 쓰고 있을 뿐입니다

갈 곳 없던 량하를 구해준 것이 바로 '송량하'

(*가명이기에 량하가 한국인이다 라는건 틀린말, 그냥 한국식 이름이고 국적은 불명입니다)

 

물론 그 이름을 자신이 쓰는 이유도 있는데

자신이 '송량하'가 하고자했던 것을 이어받기 위함 (*샤토를 지키는 것)

그것이 자신을 구해준 '송량하'에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보답 

 

참고로 '송량하'도 노블 가의 트러블에 휩쓸려서 샤토를 보호하게 되었는데

샤토는 노블 가 후계자의 딸로 아버지는 그 후계 싸움에서 암살당합니다

*그리고 샤토의 아버지를 암살한 사람이 바로 승우

(량하가 승우를 암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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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리뷰

[살애] 6화 리뷰

 

 

 

원작 후기

[살애] 1 ~ 4권 후기

[살애] 5 ~ 9권 후기

[살애] 10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