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을 먹는 비스코]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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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을 먹는 비스코] 3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4화 - 게에 타다 -

첫 여행에 익숙하지 못한 미로

잠시 쉬어가기로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버섯 앰플 덕에 파우의 몸은 3달은 버틸 것으로 예상하지만

문제는 쟈비 쪽, 한 달 정도가 한계라고 하네요

 

빠른 시일내에 목적지인 아키타에 녹먹이를 찾기위해

탄광 안의 광차를 이용해 가기로 합니다

 

탄광 안에는 철쥐가 서식하는데 비스코와 미로 둘이서 상대하기엔 벅차지만

여기에 둘을 무사히 데리고 가줄 지원군 철꽃게 아쿠타가와

 

근데 아쿠타가와는 미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비스코의 화살은 무슨 능력이 아닌 약으로 제조한 특제 화살이였네요

 

미로가 아쿠타가와와 친해지기 위해 승차연습을 하던 중 

우연히 마주친 쿠로카와 일당이였던 티롤

아쿠타가와를 납치하다 비스코에게 걸려서 실패

 

이후 이어지는게 3화의 마지막 장면

 

이곳에서 아까 낮에 봤었던 티롤을 다시 만나는데

왠지 상태가 이상한 모습

 

미로가 점막 접촉으로 위 속에 있던 풍선 누에를 빼내면서 구해줍니다

풍선 누에는 옛날 노예들에게 알을 먹여 약으로 부화를 억제시켜 도망가지 못하게 하는 족쇄 역할

이미하마에서 쿠로카와 일행들이 먹인 것이 도망쳐오면서 알이 부화했던 것

 

현재는 쿠로카와 밑에서 나와 행상인으로서 해파리 상점을 운영 중인 티롤

여기서 해파리는 머리 스타일이 해파리같아서 붙인 이름

무기나 병기도면을 전문으로 다루지만 그 외 식량도 취급합니다  

 

그리고 티롤의 트롤짓으로 연료를 버린 탓에

 

전조궁 밑에서 서식하던 숯먹이 갯가재가 눈을 뜨면서 폭주

덕분에 이동경로로 쓸 예정이였던 광맥이 무너지게 생기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하고

미로와 아쿠타가와가 숯먹이 갯가재를 막기로 합니다

 

게 타기에 미숙하던 미로는 훈련을 통해 쌓아온 아쿠타가와와의 유대감을 빛내며

비스코와의 연계로 갯가재의 폭주를 잠재우는데 성공

 

폭주를 막으면서 광산도 지켜내나 싶더니 갯가재의 마지막 발악으로 

광산이 무너지면서 예정에 차질이 생기고

 

그나마 티롤이 식량같은 것들을 챙겨주고 떠났지만 (*물론 대신 지갑을 털어갔지만) 

비스코와 미로의 여행은 험난할 것으로 보이네요

 

그렇게 예정과 달리 길을 돌아가면서

그것이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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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을 먹는 비스코] 5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