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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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4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5화 - 그래, 죄를 뒤집어씌워 보자 -

로와와 손을 잡고 안트가달을 압박하는 웨인

안트가달이 반란에 참가했다는 것을 미끼로 협상을 시작하는데

아들 게랄트에게 반란의 죄를 뒤집어씌워 증거를 제출하면

반란죄는 영지의 일부 몰수로 눈감아주겠다는 조건

 

그리고 거래는 성립으로 보였으나

 

아비는 아비라고 아들에 대한 복수를 위해

뒤에서 웨인을 칠 계획을 준비한 그리나헤

 

거기다 안트가달을 반란계획에 끌어들인 뒷배들까지 합세

그들의 정체는 '서쪽의 공작원'

 

웨인의 습격과 동시에 그리나헤를 암살하고

봉기 계획의 증거를 인멸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

 

물론 웨인을 거기까지 이미 예상했기에

그것을 저지하기 위한 인력을 배치한 상태

그리나헤에게 게롤트의 죽음을 전하러갔던 종자의 정체가 바로 나나키

 

한편 서쪽의 공작원들을 정리하고 나니

곧바로 그리나헤의 습격이 이어지고 도망가는 웨인을 뒤쫒아보지만

 

뒤쫒은 그곳에서 본 것은 대기하던 나트라의 병사들

 

웨인을 붙잡기위해 소수정예로 움직인 그리나헤를 

역으로 끌어들인 웨인의 작전

 

거기에 로웰미나의 제국 병사로 퇴로를 막으면서 진퇴양난

 

붙잡힌 그리나헤는 마지막 발악으로 제국 영지에 군사들을 끌고 온 

나트라 왕태자 웨인을 규탄해보지만

 

나트라 병사와 제국 병사가 모인 이유는

나트라와 제국 군의 군사 연습을 빌미로 모인 것이기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즉 그리나헤가 멋대로 착각하고 항복한 형세가 되네요

 

물론 그대로 저항을 했어도 안트가달의 나트라에 대한 선제공격이 되니 

웨인이 안트가달의 저택에 도착했을때부터 이미 체크메이트

 

모든게 잘 마무리되고 로와와 웨인의 혼담도 없던 이야기가 되면서

이번 사건도 끝

 

니님에게 웨인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들킨 모습은 귀엽네요

이번 5화는 사이다스런 전개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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