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2기]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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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2기] 8화 리뷰

 

 

 

9화 - 왕도 침공 -

나구모가 노인트와 대치하고 있을 무렵

릴리아나와 유에 일행은 비밀통로를 통해 왕궁으로 입성

 

브레스가 결계를 깨고 침공해온다는 사실을 알자

지난번 복수를 위해 유에와 시아는 일행들과 떨어집니다

 

브레스와 대치하는 유에와 시아

 

백룡의 공격을 새롭게 익힌 신대 마법으로 가볍게 카운터하네요

 

시아가 상대하는 마인족은 1기에서 등장한 마인족 카틀레아의 약혼자

 

시아의 무기, 드뤼켄의 새로운 기믹인 '죽방울'

장거리 타격이 가능해지는데 기존의 총격이 아닌 타격을 멀리서도 가능하단 점이 특징인데

솔직히 뭐가 다를까 싶기도

 

유에와 프리드의 전투로 넘어와

먹구름에서 생성한 뇌룡으로 공격해보지만

 

거북이 마물인 앱소드에게 흡수당하고 그대로 카운터당하며

유에의 번개 속성 마법은 사실상 봉인당하나 싶더니

 

유에의 새로운 마법 오천룡

보이는대로 각각의 속성을 지닌 용을 소환하여 마물과 마인족들을 휩쓸고 다니네요

 

브레스 역시 신대 마법을 전력으로 사용하면서

유에와 좋은 승부를 내고 있지만

둘다 마법만 쏴대니 솔직히 전투신 자체는 지루한 편

차라리 시아의 전투신이 더 보기 좋던, 물론 뱅크신이 몇몇개 보여서 깨긴했지만

 

유에의 새로운 신대 마법 '괴각'으로

과거의 상처를 재생하는 저주로 이전에 나구모에게 당한 상처를 그대로 재현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브레스는 후퇴

 

나구모와 노인트의 전투는 공방이 반복되고 있지만

아이코가 있는 지금으로선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있는 상태

 

이후 신산 전체에 울려퍼지는 성가대 노랫소리

 

그 노래의 정체는 상대를 쇠약화시키는 마법으로

몸에서 마력이 빠져나가는 상태 이상 계열의 디버프

 

나구모는 미궁에서의 해방자들이 남긴 메세지와

노인트의 행동을 파악해 교회의 정체에 한발짝 다가가는데

 

티오가 합류하면서 아이코를 무사히 대피시키며

드디어 본격적으로 전투가 시작될려는 찰나에 끝나네요

 

전투신 부분은 상당히 스킵된 장면이 많은데

이럴거면 차라리 5권보다 6권에서 원작에 충실한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아니 생각해보면 5권에서도 전투신은 생략된게 많은거보면 그렇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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