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2기]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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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BD 2권 특전 피규어

 

 

 

8화 - 불온한 그림자 -

배신자인 히야마의 습격으로 꼭두각시 인형이된 병사들과 칼을 겹친 멜드 단장

 

하지만 수적인 열세엔 장사가 없고

일단은 후퇴하기로 결정하지만

 

그런 멜드 단장 앞에 나타난 것은 신의 사도

결국 사망하고 맙니다

 

그리고 히야마에게 협력하던 또 한명의 배신자의 존재

왕국 내의 꼭두각시도 다 이녀석의 짓

 

시점을 전환해 도적들에게 습격받건 상인들을 구해주는 나구모 일행

결국 아직 남아있던 5권의 앙카지 파트는 완전 날려버리고 바로 6권부터 시작하네요

 

그리고 상인들 무리에 섞여있던 왕녀 릴리아나와 우연히 합류하게되고

아이코가 납치당한 사실을 전해듣는 나구모

거기에 왕국 내의 이상한 낌새들과 교회의 수상한 행적들

 

이 사실들을 외부의 누군가에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기위해

나구모와 카오리를 찾고있던 릴리아나

그 말을 듣고 나구모는 일단 아이코를 구하기로 합니다

 

한편 마물들에 의해 마법진 하나가 완성되어가는 중

 

신산에 진입해 상당히 쉽게 아이코를 구출한 나구모

뭔가 엄청 갑작스럽지만 애니에서 생략한 것이 아닌 원작도 똑같습니다

적어도 잠입하는 과정을 좀 더 묘사해주면 좋겠는데

 

아이코는 지난번에 구해준 것에 대한 감사와 질책한 것에 대한 사과를 하면서

속에 남아있던 응어리를 전부 뱉어내고

 

그때 갑자기 폭발음과 함께 마인족들이 

아까 펼쳐진 마법진에 의한 왕국 침공이 시작

 

나구모 앞에는 '신의 사도' 노인트의 등장으로 

원작 6권에 들어서는 전개가 좀 빠르게 진행되네요

딱 원작 5권의 1/5을 다뤘는데 나머지 4/5는 각각 1/5씩 남은 4화로 딱 나눠떨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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