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애]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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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애] 8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9화 - A WAR TRIGGER -

송량하와는 처음 만나는 도니

하지만 도니는 '송량하'라는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그가 예전에 어느 한 아이에게 붙여진 이름이기에

 

하지만 동명이인인 것도 아닙니다

송량하는 의도적으로 도니가 지어준 '송량하'라는 이름을 사칭하고 있을 뿐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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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량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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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샤토는 붙잡힌 송량하를 구하러갈 계획인데

말로는 멋대로 군 송량하에게 화풀이하기 위함이란거지만 

자신 때문인걸 알기에 구하러 가는 샤토

 

량하가 과거에 사용한 신분 증명서류는

사진을 제외하면 전부 도니가 '송량하'에게 준 것들

 

량하가 도니를 도발하는 말을 하자 손을 댈려는 진언을 가로막는 니카

전에도 말했듯이 니카는 량하를 상당히 맘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도니는 세간에서 트리거라 불리는 

바르셀라의 '비밀 화약 창고'의 소유자

그만큼 여러군데로 정치적 커넥션도 존재하는데 이건 좀 더 나중에

 

니카가 량하와 단둘이 심문을 하는 모습, 애니에선 그 질문이 바뀌었는데

원작에서는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아님 일본인인지에 대한 질문인데

애니에선 그냥 나이를 물어보는 듯한 질문으로 변경되었네요

 

원작의 질문을 보면 알겠지만 이름만 한국식 이름이지

본명도 아닌 시점에서 국적이 한국인 캐릭터인게 아닙니다

 

이러한 질문은 단순 니카의 호기심이고 

사실은 량하와 한번 1대 1로 붙어보고 싶다는 의미

 

샤토는 도니의 저택에 잠입하기에 앞서 

다시 부모님이 인질로 잡히는걸 방지하기위해 짐(인도인)에게 뒷일을 맡기고

자신을 리트란 서포트에서 제명해달라고 부탁하며 주변과의 접점을 끊습니다

 

시작된 량하와 니카의 전투

하지만 량하는 이전 호에게 당한 상처가 아물지않아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네요

 

물론 그렇다고 탈출하는데 큰 지장이 있는건 아니지만

직접전투는 좀 별로지만 이런 자잘한 액션들은 좋은 듯

 

샤토도 트럭돌진으로 저택에 입성

 

량하는 계속해서 쫒기는 상황인데

호에게 당한 상처가 량하의 발목을 잡고있어 버거워 하는 중인데

이 상처는 한참 이후에도 저주처럼 달라붙습니다

 

또 다시 과거 회상

처음으로 등장하는 '송량하' 이외의 소년

 

이 소년이 바로 지금의 송량하, 주인공입니다

 

이제는 모든걸 다 포기할려는 순간에

누군가가 이 저택에 침입했다는 말을 듣고는 량하는 포기하지 못합니다

자신이 '송량하'라는 이름을 짊어진 이유, 그 목적을 이루기위해

 

한편, 량하를 놔준 니카와 대립하는 송진언

결국 내부분열이 일어나지만 니카는 원래부터 마이페이스인지라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합니다. 이 이후에도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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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니카는 아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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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샤토가 위험에 처했을때 

구해주러 나타나는 량하, 두 사람이 합류하면서 9화는 마무리되네요

이것으로 원작 5권도 매듭지어졌는데 남은 3화 분량은

원작 6권부터 시작되는 과거 이야기를 중점으로 보여주면서 애니는 마무리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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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애] 10화 리뷰

 

 

원작 후기

[살애] 1 ~ 4권 후기

[살애] 5 ~ 9권 후기

[살애] 10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