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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던만추 작가가 스토리를 맡아 연재되는 코믹스
마법학교에서 마법을 사용하지 못해 무능력자라 멸시당하는 주인공, 윌 셰르홀트
마법의 재능은 없지만 어릴적 소꿉친구와 나누었던 약속을 이루기위해
최강의 마법사, 지고의 다섯 지팡이를 목표로 하며 마법학원에서 던전을 탐험하는 모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마법 우월주의인 마법학교에서 오직 검 한 자루를 쥐고 목표를 이루고자하는 모습은 전형적인 왕도적 판타지를 담고 있는데
스토리를 던만추 작가가 맡고 있어서 그런지 던만추 설정과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우선적으로 던전을 탐험한다는 것이라던가
던전에서 하층과 맞지 않는 고위 몬스터와의 조우라던가
길드가 마법학원으로 변하고 한 명의 소녀와의 약속(동경)을 위해 정점에 향한다는 부분 등
던만추를 본 사람은 익숙한 장면이 꽤 있습니다
특히 던만추는 탑 아래의 지하의 던전 최심부를 향한다면
이 작품은 탑 꼭대기의 최상위(하늘)을 향한다는 점에서 여러가지로 대조되는 모습
결과적으로 몬스터 토벌이 주 내용이 되는 점은 유사하고 작화도 상당해서 눈도 즐거운 편이라
1권에 이 정도면 꽤나 흥미로운 작품
여러가지로 주인공을 전사였던 드워프와 겹쳐 보여주는데
주인공의 검의 재능에 대한 부분에 대한 복선같은 것들도 남겨두고 있어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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