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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부터 이야기가 상장히 재밌게 흘러가는 그녀도 여친
7, 8권은 현재 서브 히로인인 마리카와 시노를 중심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둘다 나오야에 대한 연심을 가지고 있지만 마리카는 빼앗기 위해
시노는 자신이 포기하기 위해서라는 컬러처럼 서로 정반대되는 캐릭터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않고 솔직하게 맞서는 마리카의 행동력은 이쯤되면 상당히 시원해서 응원해주고 싶어지네요
반면에 시노는 친구인 사키를 위해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포기하기 위해 양다리를 못하게 막고자하는 등
솔직하지 못해 응원해주고 싶은 캐릭터
나오야의 부모님의 등판으로 작중에서 가장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나오야의 어머니
물론 진짜로 현실적인 반응이라면 잔소리를 하는거지만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양다리의 관계를 어떻게 마주해야할지에 대한 각오를 보여라라는 의외의 조언을 해준걸보면
가장 제대로 직시한게 아닌가 싶네요
메인 히로인들도 좋지만 서브 히로인들도 생각보다
분위기를 재밌게 만들어주는 무드 메이커다 보니 작품 자체가 전체적으로 루즈해지지 않아서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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