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 소녀의 살아가는 길]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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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처형 소녀의 살아가는 길] 1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2화 - 길 잃은 사람 -

1화 마지막 장면에서 잠시 시간을 되돌려

메이드로 변장에 잠입한 메노우

 

그리고 작전대로 목표물과 접촉하는 메노우

그녀가 바로 메노우가 처형할 소녀, 아카리

 

간단한 연기로 이세계(일본)의 정보를 확인하며 목표물임을 확인하고

동시에 이름 등의 정보를 알아내면서 친근감을 높여가면서

아카리를 구하러 온 사람으로 행동합니다

 

아카리의 순수 개념은 사람의 상처를 낫게하는 능력

 

아카리는 메노우의 서툰 연기에도 곧이 곧대로 신용하며 잘 따르는 모습

 

그리고 자신을 잘 따르는 아카리의 모습에 

메노우는 자신이 임무를 무난히 완수할 것으로 보고

 

곧바로 처형을 집행하는데

 

그때 아카리의 몸에서 발동된 순수 개념

시계의 도력광이 나타나면서 시간이 되돌려지는데

 

그러자 죽었을 아카리의 눈이 떠지고

 

그 모습을 본 메노우는 아카리의 순수 개념을 깨닫는데

아카리의 순수 개념은 [시간]

상처를 낫게하는 능력이 아닌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

 

 

강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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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리의 순수 개념은 [시간]

즉 시간을 되돌리는 회귀도 가능하며, 시간하면 떠오르는 그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시간정지도..

 

참고로 아카리는 메노우를 처음 만나는 것이 아닌데

그게 아카리가 메노우를 잘 따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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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예정을 변경하고 아카리를 데리고 왕성을 벗어나기로 하는 메노우

 

아카리의 순수 개념이 시간 회귀임을 알고

죽일 수단이 없단 것에 난처해 하는 메노우

아카리의 순수 개념의 잠재능력이 상당히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어떠한 이세계인의 순수 개념이라도 멸할 수 있는 대사교가 있는 의식장으로 데려가기로 합니다

 

아카리는 노려지고 있다는 메노우의 설명에도 그저 태평하게 마이페이스

 

메노우는 아카리에게 일본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거짓말하지만 

그 말을 들은 아카리는 메노우와 헤어진다는 사실에 쓸쓸해하네요

 

메노우를 처음 본 순간 멈춰있던 시간이 흐르는 듯한 그 느낌이 낮설지 않았기에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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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 없이 많은 회귀를 거듭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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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리가 메노우와 가깝게 지내고 있어 기분이 언짢은 모모의 표정이 귀엽네요

거기에 표적과 이렇게 장시간 접촉한 적이 없어 불안해 하는 모모

 

모모가 이토록 메노우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과거 수도원에서 있었던 일때문인데

이 부분은 이후 따로 다룰테니 그때 자세히

 

한편 메노우는 아카리를 보면 꿈에서 본 친구였을 텅빈 누군가를 떠올리는데

그게 무엇인지는 끝내 알지 못하네요

 

기차역에 도착한 메노우와 아카리

이 곳의 세계에선 도력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이 도력은 마도의 근원

그 도력을 도력로에 담아 그 힘을 소비해 열차의 차륜을 돌리는 방식

즉 도력 = 마나, 마도 = 마법

 

기차를 타고 의식장이 있는 가름으로 향하면서 2화는 끝이 나는데

 

이 나라의 왕의 막내딸인 '아슈나 그리잘리카'도 첫등장하면서

다음화는 한바탕 소동이 일어날텐데

아슈나는 여러가지로 모모랑 얽히게 되니 그 모습도 기대되네요

 

진행상으로 3화는 테러리스트 4화는 의식장을 다루면서 

권당 4화 페이스로 갈 것 같은데 그렇다면 원작을 아직 보지 못한 3권까지 다룰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전에 원작 3권 정발 안 나올려나, 서지정보를 보니 3권 올라와있긴 하던데 종이책은 5월쯤 전자책은 6월?

 

 

 

 

 

다음화 리뷰

[처형 소녀의 살아가는 길] 3화 리뷰

 

원작 후기

[처형 소녀의 살아가는 길] 1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