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 용사 성공담 2기]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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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방패 용사 성공담 2기] 5화 리뷰

 

 

 

6화 - 추구 -

오스트의 정체가 밝혀짐과 동시에 부활한 영귀

이번에는 영귀의 머리와 심장을 동시에 파괴해야된다는 극악의 난이도

 

거기다 다른 사성용사들은 붙잡힌 채 의식을 잃은 상태로

현재는 영귀의 보조 동력으로 이용당하는 중이네요

 

다행히 영귀 본체쪽은 피트리아가 합류하면서 영귀의 목을 맡기로 하고

나오후미 일행은 타이밍에 맞춰서 영귀의 심장을 노리기로 합니다

 

여기에 라르크 일행까지 합류

 

전투신 자체는 나쁘진 않은 연출이지만

 

다만 드문드문 보이는 어딘가 나사빠진 듯한 작화..

1기에 비해 2기는 상태가 진짜 오락가락하네요

 

영귀의 특기인 중력으로 움직임을 제한당한 나오후미 일행

쿄 에스니나의 행동 하나하나가 상당히 짜증 그 자체인 듯

성우의 연기가 더해지니 더 합니다

 

영귀의 중력에 버티면서 동시에, 쿄 에스니나의 공격까지 받아내는 리시아

하지만 그런 쿄 에스니나의 행동은 허세일 뿐이라며 강렬하게 저항하는 모습이 

지금까지의 리시아와는 전혀 다른 모습에 

 

대활약을 보여주고 있네요

 

거기에 오스트는 나오후미에게 영귀의 힘을 부여해주면서

새로운 방패의 힘으로 영귀의 중력을 무효화시킵니다

 

그나저나 갑자기 캐릭터가 변해서 적응이 안되는 리시아

리시아의 각성부터 작화나 연출도 상당히 좋아진 느낌

 

아니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리시아의 활약으로 붙잡힌 사성용사를 구해내는데 성공

 

한편 오스트는 나오후미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네요

 

라르크 일행은 리시아가 쿄 에스니나를 막고 있는 사이에

필로와 함께 영귀의 심장을 베러 오고

 

모두가 협력하여 얻은 영귀의 빈틈에

피트리아가 영귀의 목을 베는데 성공한 타이밍을 노려

 

영귀의 심장을 꿰뚫는데 성공하는 라르크 일행

 

그렇게 영귀의 코어에 있던 결계가 파괴되지만

 

영혼의 힘을 사용해 코어를 감싸 방어하는 쿄 에스니나

 

나오후미는 오스트의 부탁을 받아들여

코어와 일심동체인 오스트를 공격하고자 하지만 끝내 포기합니다

 

하지만 그때 오스트가 건네준 영귀의 힘에 의해

나오후미는 새로운 방패인 영귀의 마음의 방패가 해금되고

 

나오후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방패가 영귀의 코어를 공격하면서 산산조각나는 코어

 

이걸로 쿄 에스니나의 목적을 타파한 건줄 알았는데

사실 쿄 에스니나의 목적은 이미 달성한 상태로 자신의 세계로 도망칩니다

 

죽어가는 오스트는

다른 세계로 침공이 불가능한 사성용사에게 특례로 허가조치를 내리면서

 

자신의 세계로 도망친 쿄 에스니나를 잡으러 향하며 끝나는데

이번 6화는 리시아의 각성 파트에 상당히 힘을 준게 보일 정도로 좋았지만

뭔가 전개가 너무 급급해서 오스트의 죽음에 대한 여운이 크게 와닿지 않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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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용사 성공담 2기] 7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