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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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 4화 리뷰

 

 

 

 

5화 - 밝혀지는 비밀과 맺어지는 인연 -

엘프족을 납치한 디엔트의 영주, 하는 짓이 생긴대로 노네요

물론 생긴 게 다가 아니지만..  본 작품의 주인공이 대표적이니

그나저나 이 장면은 국내에선 선정적이라고 검열 들어갈 듯

 

선정적인 장면은 빨리 넘기고

곧장 영주가 있는 곳으로 침입한 아크와 아리안

 

이 장면은 사이다네요

인간말종에겐 벌이 최고

 

이 작품도 기본적으로 전투신을 이펙트로 퉁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화가 준수해서 단점이란 생각은 안 듭니다

뭐 가끔 역동적인 액션이 보고 싶긴 하지만

 

디엔트 영주성의 숨겨진 방에서 금괴를 발견한 아크는 금괴를 슬쩍.. 절도아닌가>?

악당에게서 군자금을 몰수하는 거니 넘어갑시다

 

이것으로 아리안의 의뢰는 달성

아리안은 아크에게 엘프의 마을에 오지 않겠냐는 권유를 하는데 

 

아크의 정체가 정체다 보니 엘프의 장로와 면회가 필요한 시점에서

아크는 갑옷을 벗을 수 없다는 이유를 대지만 아리안의 올곧은 눈을 보고

 

아크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데

물론 자신이 이세계에서 온 자라고 밝히진 않았지만 저주를 받은 거라고 알려줍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아크의 모습을 통해 악인이 아니라고 믿어주는 아리안

아크의 정체에 대해서 비밀로 부쳐주고 저주를 푸는 것도 도와주기로 하네요

그나저나 아리안의 백만 불짜리 미소 정화된다..

 

이것으로 아크의 여행은 자신의 저주를 풀기 위한 여행으로 방향이 잡히네요

근데 진짜로 저주를 풀 수 있는 건가?

 

로덴 왕국의 국왕과 왕족들에게 디엔트의 소문이 전해지고

순서대로

국왕인 칼론 델프리트 로덴 올라브

제2왕녀 유리아나 메롤 메리사 로덴 올라브

제1왕자 섹트 론달 칼론 로덴 사디에

제2왕자 다카레스 시시에 칼론 로덴 베트란

 

귀족이 엘프족에게 습격당한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3화에서도 나왔듯이 왕자들 사이에서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느껴지네요

 

이건 그냥 귀여워서 한컷

 

5화는 아크가 엘프의 마을 라라토이야에 도착하면서 끝이나는데

해골기사는 매화마다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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