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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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 3화 리뷰

 

 

 

4화 - 잠입, 노예상! 세상에 만연한 악을 찾아 -

동포 이외엔 신용하지 않는 아리안이

아크를 고용하기로 마음먹고 편견 없이 도와준 아크를 신용하기로 하면서 함께 행동합니다

 

함께 다니면서 아크의 능력에 놀라는 모습은 

역시나 먼치킨물을 보는 매력 중 하나

 

디엔트에서 아리안의 동료와 합류하는데

아리안의 동료인 단카는 아크를 아직 신뢰하지 않는 모습

아니 오히려 무관심?

 

갑자기 단카는 먹방을 찍는데.. 저도 배고픕니다

 

목표물의 거점은 환락가 옆에 있는 건물로

이곳에 납치된 동포들이 갇혀있는데 해가 진 시간에도 사람의 왕래가 많아 

여러가지로 접근하기 번거로운 곳

 

작전시간은 심야로 결정하고 그때까지 대기하는 동안

아크는 잠시 자리를 비우기로 하는데

 

자리를 비운 이유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얼굴을 드러내지 못하기에 몰래 식사를 하기위함

하긴 매화마다 먹는 장면이 꼭 나오는 애니인데 끼니는 중요하지

 

심야가 되고 작전에 돌입하는 아크 일행

하지만 그런 아크 일행을 멀리서 지켜보는 닌자

 

잠입은 아크의 전이마법 덕에 손쉽게 클리어

 

그나저나 아리안은 은근 덜렁되는 부분이 있는 듯?

 

아크 일행이 발견한 것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시체들

 

저택을 습격한 범인은 아까 그 닌자로 갑자기 아크를 습격하기 시작

폰타를 보자 아크가 악인이 아님을 알고 오해는 금방 풀리고

 

이 닌자의 목적은 무언가 찾고 있는 물건이 있는 듯한데 이 저택에는 없었던 모양

습격한 사죄로 아크에게 엘프들이 잡힌 위치와 영주성에도 엘프족이 붙잡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닌자는 유유히 사라집니다

 

닌자가 아크에게 건네준 건 엘프의 매매 계약서

이 계약서를 통해 노예 납치에 얽힌 인물들을 전부 파악

 

남은 건 강행돌파

전투신 연출은 아직까지 잘 유지되는 중이네요

사실 전투신이라고 할 정도도 아니었지만

 

엘프족 아이들을 무사히 구출해내는 데 성공하고 

아크와 아리안은 영주성에도 붙잡혀있는 엘프족을 구하러 가면서 끝나는데

 

키비주얼에도 나오듯이 이 수인 닌자도 동료가 될 듯한데

이번 4화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원작에도 흥미가 가기 시작하는데 

아직까진 원작 라노벨보단 코믹스로 찍먹해볼까? 에 힘이 실리는 중

안 그래도 리디북스에 세트 할인하던데 5월달에 구매할 책들 견적 짜고 생각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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