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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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엘프의 마을에서 접하는 이세계의 심연 -

엘프의 마을 라라토이야에 도착한 아크

 

뭔가 마을 분위기가 반지의 제왕의 호빗족 마을 느낌

 

아리안의 부모인

아버지 디란 타그 라라토이야 그리고 어머니 그레니스(245살)

디란이 바로 라라토이야의 장로를 맡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아리안은 장로의 딸이였네요

 

귀여워서 한 컷

 

그리고 아리안에게 미리 전해들어서 아크의 모습을 봐도 놀라지 않습니다

 

한편 아리안과 디란은 중앙의 대장로 회의에 참석하러 메이플로 향하고

 

그동안 아크는 그레니스의 동행으로 마을을 살펴보고 있는 중

다만 아직까진 엘프들이 아크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지난번에 구해준 아이들만 아크를 반겨주네요

 

엘프의 대장로 회의에서도 이번 소동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데

현재로선 로덴 왕국에 대한 대응은 추이를 지켜보는 방향으로 결정납니다

 

그 무렵 아크는 그레니스의 갑작스런 대련 신청으로 대련을 하게되는데

아리안에게 검술을 가르친게 바로 그레니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자 할땐 이런식으로 대련으로 그 사람을 파악한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뛰어난 실력을 지녔네요

 

검술 실력만 따지면 아크조차도 속수무책

 

그나저나 아리안에게 언니가 있었네요

이름은 이빈, 내년에 결혼할 예정

아리안 말로는 전투광이라나.. 이빈도 상당한 실력자로 보입니다

 

돌아온 디란과 아리안은 아크와 함께 

앞으로의 방침을 정해가는데, 붙잡힌 엘프 동포들의 구출 작전은 계속해서 속행

그러기위해 디란은 아크에게 아리안은 계속해서 도와달라고 부탁하네요

다만 의뢰에 대한 지불에도 한계가 있기에 저주를 풀 수 있을지도 모르는 정보를 주기로 합니다

 

'로드 크라운'의 옆에 있는 갖가지 저주를 푸는 샘

로드 크라운은 이 세계에 다주 존재하는 용 중에서도 최상종인 '드래곤 로드'

 

그 드래곤 로드의 서식지에서 드물게 자라는 큰 나무가 바로 로드 크라운

로드 크라운에는 정령이 깃들어 있어 나무와 잎에 수많은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는 명약

장소가 장소인 만큼 그 만큼 위험도 따르는 위험한 곳

 

앞으로의 방침이 정해졌지만 자기설정이였을 뿐인 저주 이야기가 상당히 일이 커져서

혹시나 해서 직업 사교의 스킬인 [안티 커스]로 해주를 시도해보는데

 

??

진짜로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다만 얼굴은 그대로인 것을 보면 부분적으로 잠시 풀린것으로 보이는데

이거면 앞으로 로드 크라운에 가서 저주를 푼다는 목적에도 현실성을 띄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6화는 전체적으로 쉬어가는 내용이지만 

역시나 이번주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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