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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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6화 리뷰

 

 

 

7화 - 백열의 제전 -

학원제를 둘러보며 '라즈 알 구울'의 협박장을 경계하기 위해 

경비 중인 아드와 이리나

말이 경비지 사실 경비겸 데이트

 

실피는 실피대로 마구잡이식으로 마족으로 의심하면서 폭주중

 

이곳 학원에 있는 대수에는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

3대째 라빌, 검성대왕이라 불린 그가 무언가 특별한 것을 이 땅에 봉인했다는 전승

다만 무엇을 봉인했는지는 왕족도 모릅니다

 

올리비아는 뭔가 아는 듯한 분위기

 

거기다 올리비아는 학원제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인 검왕 무투회에 참가하기로 하는데

강제로 아드의 이름까지 올리면서 무투회에 참가하게된 아드

 

참고로 무투회 100주년인 이번 우승 상품은 성검 '발드 갈굴러스'의 복제품

발드 갈굴러스는 리디아가 사용하던 검입니다

 

학원제답게 메이드 카페나 지니와 이리나의 기싸움

실피를 포함해 이 두 사람도 무투회에 참가하기로 결정

 

순조롭게 예선을 통과한 이리나, 실피, 올리비아, 아드

 

남은 지니의 상대는 올리비아와 함께 우승후보 중 한 명으로

뒤쳐지고 있던 지니는 아드의 응원에 힘입어 가까스로 본선에 진출합니다

전투신은 별로,, 뭐 중요한 장면도 아니니 대충 넘기는 부분이라 생각합시다..

 

예선이 끝나고나서는 지니는 아드에게 미스&미스터 콘테스트에 참가하자고 권유하고

결국 둘이서 우승

 

과거와 달라진 지니의 모습을 본 에랄드는 

지니에게서 자신이라는 저주가 사라진것에 안심하는 모습을 보이며 

나름 개과천선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아드에게 진 것을 계기로 히키코모리가 됐지만..

 

다시 검투회로 넘어와 올리비아와 아드의 대결

올리비아의 목적은 당연히 아드의 정체를 확실하게 겉으로 밝히는 것

이 둘의 전투신은 나름 힘을 줬구나 싶을때

 

실수로 아드가 검투회에서 사용금지 마법을 사용하면서 허무하게 아드의 반책패

마법에 의해 멀리 장외로 된 올리비아는 시합에 늦어 기권패

 

이후 이리나와 지니의 대결

사실상 아드를 두고 벌이는 캣파이트

이 둘의 시합의 승자는 결국 이리나가 차지합니다

 

무투회 파트는 생각보다 대충 다뤄서 김빠지는데

오히려 미스&미스터 콘테스트에서의 지니의 정신적 성장이 더 돋보인 화가 아닌가 싶네요

 

이제 슬슬 다음화부터 가면남이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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