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 용사 성공담 2기]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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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용사 성공담 2기] 6화 리뷰

 

 

 

7화 - 무한미궁 -

쿄가 있는 이세계로 전이한 나오후미 일행

나오후미가 눈을 떴을때는 장소는 감옥으로 곁에 있는 건 리시아뿐

 

거기다 방패는 처음보는 종류의 방패에다 레벨 1로 되돌아간 상태

 

등장한 라프타리아의 모습은 처음 만났을 적의 어린 모습으로 

이 모습을 다시 보니 반갑네요

 

문을 통해 빠져 나간 곳은 해변가

장소가 휙휙 바뀌는게 기묘한 곳에 빠진듯한 나오후미 일행

거기다 필로의 행방은 오리무중

 

이곳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를 사냥하는 모습에서 1기 초반의 장면을 떠올리네요

그렇게 초기화된 레벨을 다시 올리면서 필로를 찾아갑니다

 

사냥을 하다 위험에 빠진 나오후미 일행을 구해준 한 소녀

사성, 수렵구의 용사라고 자처하는 카자야마 키즈나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키즈나 역시 일본인이네요

 

키즈나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알게 된 건

이 세계에서는 파도라는 재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키즈나는 라르크와 글래스와 지인이라는 사실

 

이래 봬도 18살입니다

 

키즈나의 성무기는 공격을 할 수는 있지만 

누군가를 상처 입힐 수 없는 특이한 무기인데

나오후미의 방패와 어딘가 닮은 듯한 무기네요

 

그리고 현재 나오후미와 키즈나가 있는 장소는 시간의 감옥, 무한미궁

한 번 발을 들이면 평생 나갈 수 없는 곳으로

키즈나도 이 곳에서 이미 몇 년간 갇혀있습니다

 

긴 시간동안 키즈나가 조사해 발견한 무한미궁의 끝자락으로 추정되는 출구

하지만 무언가 가로막힌 듯한 벽이 있어 통과하지 못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

 

나오후미는 바이오플랜트의 씨앗으로 팽창하는 공간을 역이용하여

막힌 벽을 무수고 키즈나와 함께 탈출하는데 성공

 

몇년동안 갇혀지낸 무한미궁에서 해방된 키즈나의 기뻐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깊네요

 

이번 7화도 뭔가 전개가 빠른 듯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영귀때보단 위화감은 덜해서 오히려 더 보기 편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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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용사 성공담 2기] 8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