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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7화 - 이상에 젖은 왕녀에게 기적이 찾아오니 -
본래 아바타였을 자신의 해골모습이 혹시나하고 호기심에 안티 커스를 걸었을때
잠시나마 인간의 손으로 되돌아온 아크
이것으로 이세계로 오면서 자신의 외형도 아바타가 아닌 저주로서 작용한다는 것이 밝혀지네요
이제 아리안과의 여행이 자신에게도 명목상이 아닌 진짜 목표로서 해도 상관없어졌습니다
다음날 로덴 왕국의 수도 올라브로 향하는 아크와 아리안
그러기위해선 숲을 돌아서 가야하는데 두 사람은 지름길로 숲을 가로 질러가기로 하는데
현재 그 숲에는 혼테드 울프라는 마수가 나온다는 소문이 들려오네요
한편 로덴 왕국의 왕도 올라브에선
림부르트 대공국에 향하기로 준비중인 제2왕녀 올리아나
그리고 그것을 멀리서 지켜보는 수상한 인물
혼테드 울프의 꼬리는 푸른색으로 발광하는 털로 덮혀 있어서
그 털로 짜서 만든 베일은 결혼하는 여성에게 보내는 선물로 인기
그래서 아리안은 곧 결혼하는 언니가 떠올라 혼테드 울프의 꼬리로 베일을 만들어 선물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혼테드 울프는 무리를 이뤄서 행동하는 늑대형 마수로
자신의 환영을 여럿 만들어 내어 상대를 교란시켜 습격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네요
거기에 무리의 보스는 지능이 높아 통솔력도 높은게 특징
환영을 만들어내는 특성 덕분에 아크의 물리적 공격보다
아리안의 광범위 마법이 더 효율적
다만 아크에게 혼테드 울프의 공격은 크게 데미지가 안가는 점에서 성가시기보단
아크의 광범위 마법의 효과가 어느정도인지 아직 가늠하기 힘들어 안쓰는 거지만
아크는 혼테드 울프의 보스에게도 달려있는 고리를 보고
자신을 공격해오는 순간을 노려 카운터로 되받아쳐 그 고리를 파괴합니다
그러자 습격이 멈추면서 자리를 떠나는 혼테드 울프
마수들이 흉폭해지는 이유가 그 고리임이 확실해지면서 동시에 그것을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유도하고 있네요
엘프족의 매매와 엮여있는 다카레스 왕자와 왕위 계승권을 노리는 섹트 왕자
그 두 사람이 어떻게 움직일지 불안한 올리아나 왕녀
그 불안이 적중하듯 적습이 벌어지고
습격자에 의해 살해당하는 올리아나 왕녀
그때 혼타에 이끌려 그 장소에 도착한 아크가 그 모습을 목격하고 정리하면서
살해당한 왕녀를 [리제네티브] 부활 마법으로 되살려냅니다
이 부활 마법은 생명력이 맥스인 상태로 부활시킬 수 있지만
몸의 손상이 크거나, 사망한 시간이 오래 지나면 실패한다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되살아난 올리아나가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도 부활시키는 아크의 뒷모습을 보고 천사와 겹쳐보네요
정신을 되찾은 올리아나는 자신의 옷과 피를 보며 자신들이 겪은게 꿈이 아닌 현실임을 자각하고
이 모든게 신의 천혜라고 믿으며 그 믿음에 보답하고자 자신이 해야할 일에 더욱 올곧게 나아가고자 다짐합니다
왕도 올라브에 도착한 아크와 아리안은 지난번의 여닌자와 재회하면서
7화는 마무리됩니다
이번화도 만족스러운 해골기사님
이 작품은 리뷰글 쓰는 것도 물 흐르듯이 써져서 개인적으로 이번 분기에서 가장 편한 작품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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